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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울집산다조 호호바다]

26.09.29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6.09.15 ~ 09.2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2] 책에서 본 것

1.  돈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시대와 경험을 기준으로 돈을 판단한다. 경제위기를 경험한 사람과 호황기에 성장한 사람은 투자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다를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금융 행동이 비합리적으로 보여도 그 사람에게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2. 부자가 되는 것보다 부자로 남는 것이 어렵다.
큰돈을 버는 데는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이 필요할 수 있지만, 그 돈을 지키려면 오히려 겸손하고 보수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항상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여유를 남겨둬야 한다.

3. 복리의 힘은 수익률보다 시간이 중요하다.
워렌 버핏의 엄청난 자산은 높은 투자수익률뿐 아니라 아주 오랫동안 투자했다는 사실에서 나온다. 엄청난 수익률을 단기간에 내려고 하기보다 괜찮은 수익률을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이 훨씬 강력하다는 말이다.

4. 진짜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비싼 자동차, 명품, 큰 집은 '돈을 썼다는 증거'이지 반드시 부자라는 증거는 아니다. 진짜 부는 아직 쓰지 않고 가지고 있는 자산이다.

5. 저축의 목적은 꼭 정해져 있을 필요가 없다.
집을 사거나 여행을 가는 것처럼 특정 목적을 위해서만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선택권을 확보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돈이 있으면 싫은 일을 그만두거나 기다릴 수 있고, 예상하지 못한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6. 돈이 주는 최고의 가치는 '자유'다.

돈이 많아서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물건을 많이 살 수 있어서가 아니라 내 시간을 내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일할지, 누구와 일할지, 무엇을 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행복이다.

7. 투자에서는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 번의 큰 성공보다 시장에서 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레버리지나 '이번에는 확실하다'는 식의 투자는 한 번의 실패로 모든 것을 잃게 만들 수 있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무조건 아끼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남들에게 부자로 보이려고 쓰는 돈과 내 삶의 만족을 위해 쓰는 돈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남의 기준으로 내 돈을 평가할 필요도 없다. 누군가는 차에 큰돈을 쓰고 누군가는 여행이나 취미에 쓸 것이다. 중요한 건 다른 사람이 보기 좋은 소비가 아니라 내가 무엇에서 행복을 느끼는지를 아는 것이다. 돈이 많다는 것은 성공 하고 부자가 되었다는 그 자체보다, 행복, 즐거움을 누리면서도 안정감을 잃지 않게 해주는 수단인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돈을 모으는 이유가 너무 좋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미래의 내가 불안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잃지 말고 늘 기억하면서 살자. 돈의 노예가 되기보다 내 삶의 주체자로써 내가 내 마음대로 잘 사는 게 제일 중요한 것임을 잊지 말자. 

 

[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남는 돈을 저축하는게 아니다. 저축 먼저 -> 후 사용ㅠ

2. 목적 없는 돈을 따로 만들기

3. 큰 소비를 하기 전 살수 있나? 보다 사고 나서도 괜찮나? 로 판단하자!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4) 저축이란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에 생긴 틈이고, 부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미래에 더 많은 것 혹은 더 많은 옵션을 갖기 위해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당신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지금 당장 그 돈으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덮어두지 않으면 부는 절대로 쌓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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