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육일약국 갑시다- 김성오
저자 및 출판사 : 김성오 / 21세기북스
읽은 날짜 : 2026년 10월 2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꾸준한 노력 #섬김과 나눔 #발상의 전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저자 및 도서 소개
김성오 대표가 작은 약국을 운영하면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공과 경영에 대한 생각을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4.5평의 작은 약국에서 시작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사업을 어떻게 성공시킬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에만 하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주변 사람을 소중하게 대한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나누고 베풀어라'라는 생각을 통해 성공의 의미를 돈이나 성과만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책에는 김성오 대표가 작은 약국을 시작해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경험했던 여러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별한 자본이나 거창한 전략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하고 작은 불편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어갔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매일매일 정성껏 씨앗을 뿌리다보면, 오늘 거두는 열매도 있고 내일 거두는 열매도 있게 마련이다'라는 문장이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더라도 매일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과거에 뿌려놓은 씨앗이 어느 순간 열매가 되어 돌아온다는 의미로 느껴졌다.
또한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 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눌 것이 생긴다는 부분도 기억에 남았다. 성공을 자신의 이익을 늘리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태도가 결국 더 큰 신뢰와 관계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김성오 대표가 주변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방식도 눈에 들어왔다. 자신의 비전을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명령하기보다는 사람을 존중하고 마음을 얻으면서 함께 움직이게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강한 카리스마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인간미를 바탕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모습에서 '이런 것이 진짜 리더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나는 평소에 '나는 특별한 아이디어가 별로 없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꼭 엄청나게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에서 불편한 점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개선하려는 태도가 결국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특히 책에서 보여주는 발상의 전환은 거창하지 않았다. 남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다르게 바라보고, 작은 불편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손님이나 직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나 역시 무언가를 할 때 '이게 좋은 아이디어일까?'라고 고민하기 전에 '조금 더 편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상대방에게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씨앗을 뿌리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의 작은 노력이 당장 큰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열매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싶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성공은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이다.
김성오 대표 역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아니었다. 작은 약국에서 시작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고,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갔다. 그래서 나에게는 '평범한 보통사람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특히 크게 와닿았다.
또 하나 좋았던 것은 나누고 베푸는 삶에 대한 이야기였다. 성공해서 여유가 생겼을 때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 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는 태도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결국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얼마나 많이 얻었느냐보다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었느냐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십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리더라고 하면 강한 추진력과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이끄는 모습을 먼저 떠올렸는데, 이 책을 통해 사람을 존중하고 마음을 얻으면서 함께 움직이게 하는 리더십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방적으로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인간미로 자신의 비전을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 특별해 보이지 않는 작은 생각 하나, 남들이 그냥 지나치는 불편 하나를 다르게 바라보는 것에서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졌다. 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는 편이라서 그런 발상의 전환을 자연스럽게 해내는 김성오 대표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다.
결국 이 책이 나에게 남긴 메시지는 거창한 성공을 꿈꾸기 전에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꾸준히 해보자는 것이다. 매일 씨앗을 뿌리고, 주변 사람에게 조금 더 정성을 다하고,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차이를 발견하는 것. 그런 하루하루가 쌓이면 나도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열매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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