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앨리7입니다.
저는 이번이 세번째 실준인데요. 마지막 실준도 벌써 1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
실준을 정말 오랫만에 하면서 조모임도 신청하고 올해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고 신청했는데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
요즘 너무 바쁘게 일에 치이다 보니 투자시간을 많이 넣지 못하고 시간 될때마다 자실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혼자하다보니 이게 잘 안되는 날도 있더라구요ㅡ 늘어지는 느낌도 있구요.
그래서 이번에 강의온리가 아닌 조모임을 선택했습니다.
저희조는 조장님께서 빠르게 오티를 진행해서 그런지 좀 더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바로 어제 분임을 진행했는데 ~
얼굴 한번 뵙고 만나니 더 좋았습니다 !!
이렇게 분임을 진행하고 어제 1주차 조모임을 했는데요 . 분임을 오랫만에 하기도했고 4만보를 걸으니 다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쉬고싶었는데. 조모임때문에 아픈 몸을 이끌고 책상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
자실이었다면 좀 쉬었을거같은데.. 환경이란게 참 무섭고.. ㅎㅎ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러면서 어제 강의에서 튜터님들이 왜 그토록 환경에 있으라고 함께 하라고 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 오랫만에 동료와의 임장 정말 힘이나고 좋더라구요 ~
그리고 임장 후 다시 생활권에 대해 나누는 시간에도 그 지역에 대해 놓친 부분들도 대화를 하면서 더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남은 3주 과제도 강의도 있지만, 온전한 앞마당을 만들기위해 한달동안 동료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댓글
앨리7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