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월 1000 달성 후기

26.10.05 (수정됨)

 

안녕하세요, Choice82입니다.

 

드디어 저도 월 매출 1,00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평소 제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꺼내는 성격이 아니라 이 글을 쓰기까지 조금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함께해 주신 동기 여러분과 월부로부터 받은 도움이 너무 컸기에,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온라인 셀링이라는 낯선 영역으로 저를 이끌어주신 민군님, 정쟁이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심화반 3기 "월천클럽" 동기 여러분!!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기쁨도 누리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같은 길을 걸으면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힘든 부분을 공감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Thanks to : 솥밥, 썬그라샤, 아몬드챈쿠, 우퐁퐁, 이파리, 인류셀러, 칠곡큰손, 프영 대표님 최고!!!

………………………………………………………………………………………………………………………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그동안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주식도 해봤습니다. 단기매매도 해보고, 퀀트도 해보고, 리딩방에도 들어가 봤습니다.

부동산도 공부했고, 코인도 해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민군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온라인 셀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이었으나, 여러모로 셀링이라는 일이 제 성향과 당시의 환경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고, 혼자 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특별히 부딪힐 일도 없는)
 

특히 당시 저는 본업에서 감당하기 힘든 업무를 맡아, 매일 매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냈는데,

그런 상황에서 셀링이 가지고 있는 이런 장점들은 제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 이거 한번 해보자"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 보니 역시 돈 버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디지털 노가다"가 무엇인지 몸으로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본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제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2시간…

퇴근하고 앉으면 하품이 쏟아지고, 앉아서 조는게 아닌, 아예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그 2시간을 버티려 노력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대표님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정말 힘들었던 것은 이 "2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계속 의심하는 나 자신" 이었습니다.

 

"이게 과연 되는 일인가?"
"언제 몇 만 개까지 상품을 쌓을 수 있을까?"
"그렇게 상품을 많이 등록하면 정말 매출이 나올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의미가 있는 걸까?"
"괜히 소중한 시간을 다른 곳에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며 의심했고, 성과가 없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런 생각은 더 커졌습니다.

결국 선택지는 단순했습니다.

계속 버틸 것인가, 아니면 "이거 안 되는 일이구나" 하고 그만둘 것인가.

저는 계속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큰 재능은 "꾸준함"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계속할 수 있고,

남들보다 빠르지 않아도 멈추지만 않으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그냥 놓지 않았습니다.


혹시 지금 셀링을 하면서 과정의 힘듦에 흔들리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그냥 계속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셀링 실력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월 매출 1,000만 원까지 가는 과정은 실력 보다 "운"과 "버팀"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고 해서 "나는 안 되나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지금이, 열리기 직전의 문 앞에 서 있는 순간일 수도 있으니까요.

………………………………………………………………………………………………………………………

 

후기를 작성하면서 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강의 과제들을 다시 한번 찾아봤습니다.

재미 삼아, 그리고 앞으로 초심을 잃지 말자는 다짐으로 아래 두 가지 내용을 공유하며 글을 마칩니다.

 

모든 대표님들 지치지 마시고, 모두 화이팅!!!


[중급반 4주차 셀링 기록]
Q : 이번 주 상품 등록 작업 중 힘들었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한 방법
A : 별다른 방법은 없다. 씻고, 앉아서, 하고, 잔다. 끝.

 

[실전반 셀링 일지]
Q : 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대표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 월 천, 월 삼천… 이것도 좋지만 매월 조금씩 계속 성장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치지 않고 셀링을 지속해나가면 좋겠네요.

 

댓글 8

두꺼바두꺼바
26.10.07 08:31

< 의심하는 나 자신 >이 젤 큰 적 맞는거같아요!!!! 이 적군만 물리치고 전진하면 월천이란 고지에 도달하겠죠?!!!!!

jid
26.10.06 01:37

맞아여. 노력과 꾸준함이야말로 정말 천재 버금가는 재능이었더라고요~ 월천 달성 축하드려용^^

밀밀
26.10.07 08:20

와! Choice82 대표님, 정말 축하드려요!!! 반복되는 의심 속에서 놓지 않는 쪽으로 선택하고 그 시간을 버텼다는 말씀에 큰 울림과 공감이 느껴져요. 앞으로도 지침보다는 성장이 더 큰 셀링 길이 펼쳐지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