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재가 잡히는 수준이며, 그것이 투자보다 우선한다. 몸값은 이론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잘 알아야 올라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귀신이 되어야 하고 그다음은 지금 당장은 필요 없는 다른 일들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관리할 능력이 생긴다. 그 어떤 투자 재테크보다도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직장에서 일을 잘하지 못하면 직장 밖으로 나가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해야 한다.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체념이라는 것은 확인된 절망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자신을 사냥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좀 더 고귀한 스포츠가 아닐까
기본적으로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왜 사람들은 일을 재미나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속도가 붙기까지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겨우 몇 개월 열심히 하여 보고 대가가 즉시 주어지지 않으면 실망하여 곧 '일하는 본성'을 드러낸다.
[적용할 점]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에 과잉 최선하면서 실력을 키운다. 그리고 하나씩 관리의 영역으로 바꿔나간다.
내가 하기 싫고 어려운 일들, 그것을 반복해서 지속해나간다. (독강임투 +a) 가속도가 붙기까지, 대가가 보이지 않더라도 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