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우와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규 수강을 하게 되었다..!

살짝 미모 → 등원 → 출근 → 업무 과몰입 → 퇴근 → 하원 → 육아 및 집안일 → 육퇴와 동시에 취침…

이 루틴 속에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를 계속 반복해서 생각했는데
이렇게 1주차 강의 후기를 적고 있다니 감개무량한 순간이다아..ㅎㅎ

 

초수강생이자 첫 앞마당 선정으로 고민 끝에 서대문구를 알아보고 싶었는데,
조 인원이 부족해서 광명으로 다시 선정하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더 잘된 선택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열기에 이어 이번에도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문득 든 생각은,

‘나도 모르게 스며든다.’

부동산 강의인지 철학 강의인지 모르게 지식은 물론이고,
계속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분인 것 같다.

아무래도 나는 담쟁이보다는… 지식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아 결정을 못하는 사람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다.ㅎㅎ

그래서 이번 주 금요일 오후에는 딸과 서점에 가서 [자기관리론]을 구매하리랏..!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긴다.))

 

열기를 들으면서 NOT A BUT B에 대해 이해는 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계속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NOT A BUT B는 도대체 뭐야?’ 라는 물음표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야 그 물음표가 조금 해결된 것 같다.

나는 아직 초수강자니까.
이번에는 마음 편하게 내가 아직 해보지 않은 것들을 마음껏 시도해보자.

 

일단 완수는 당연한 것이고!

이번 주 분임을 다녀와서 조금 가닥이 잡히면 

평일에도 연차를 내서 임장을 한 번 더 다녀와야겠다. (의지 드릉드릉…ㅎㅎ)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또 하나 재미있었던 생각은,

‘가치 있는 입지를 찾는 일이 어쩌면 지금의 나에게 꽤 잘 맞는 일이 아닐까?’ 라는 것이었다.

나는 월급쟁이이고,
월급쟁이 남편을 둔 아내이고,
세 아이의 엄마이고,
초보 투자자이다.

남편의 출퇴근 시간이 조금이라도 짧았으면 좋겠고,
우리 가족이 좋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좋겠고,
아이들 교육도 조금 더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찾는 기준과
내가 가족과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지역을 찾는 일을
내가 잘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다…ㅎ_ㅎ

그래서 '좋은 곳부터 임장하라'는 자모님의 말도 이해가 쏙쏙 됐다.

물론 실제 투자는 내 자금 사정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겠지만,
좋은 곳이 어떤 곳인지 기준을 알고 있어야 그 다음 목표도 생기고 비교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똑숭아의 본전 뽑는 한 달을 위한 목표 세팅!

 

1. 한 달 캘린더를 이용해서 원씽 체크하기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나가다 보면 분명히 눈코뜰 새 없이 바빴는데 ‘오늘 뭐했지’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날이 많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실준에 필요한 원씽을 정하고 체크하려고 한다.

 

2. 한 지역을 제대로 앞마당으로 만들기

임장과 임보를 통해 생활권, 입지, 선호 단지를 내가 설명할 수 있는 상태까지 만들어보자.

반드시 결과물을 남긴다.

 

3. 분위기 임장에서는 가격보다 지역을 먼저 보기

처음부터 가격에 꽂히지 말고 지역 전체를 충분히 훑으면서 선호 생활권과 비선호 생활권을 나눠보자.

임장을 마친 뒤에는 최소한 ‘어느 동네가 더 좋았는지, 왜 좋은지’ 내 입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4. 임장보고서는 완벽하게가 아니라 끝까지
조금 부족하더라도 완성한 임보를 만들자.

하루에 한 장이라도 쓰면서 광명 임보 하나를 끝까지 완성해보자. 스스빅무~~!

 

댓글 5

똑숭아
26.10.08 01:33

오늘 원씽 강의 후기해서 뿌듯한 나! ㅋㅋㅋ >_<

러버블리v
26.10.12 18:49

똑숭아님♡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이렇게 해내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대단해요❤️👍🏻🌸 최고에요! 마지막까지 힘내서 완강 완주 해보아용😄💕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