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2년도 길 잃은 양이였다가 다시 월부로 복귀한 윤돌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열기 92기 우수수강생으로 선정되어서 이번에 강사와의 만남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건물안에서부터 조장 OT도 진행해주시고 전반적으로 운영을 맡아준 샤샤튜터님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뵙게 되었는데요, 항상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되니 내적친밀감이 막 생기더라구요 :)
이번 강사와의 만남에서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준 튜터님은 프메퍼 튜터님,빈쓰 튜터님,코쓰모쓰 튜터님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조는 빈쓰 튜터님과 같이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은 약 두시간 정도 진행됬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하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2시간 동안 몰입해서 수강생들 한 분 한 분, 온 마음을 담아 답변해주는 빈쓰 튜터님 덕분에 정말 많은 위로와 조언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후기 작성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2호기 투자를 위해 필요한 것
저는 이번 강사와의 만남에서 2호기 투자 방향성에 관련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 1호기(내년 말 만기)를 매도하고, 매도한 금액과 저축한 돈을 합쳐서 투자를 진행할지 혹은 1호기를 매도하지 않고 지금 가진 종잣돈만으로 투자를 이어나갈지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광역시/비규제지역 앞마당)
먼저 두 방향성 다 괜찮지만, 1호기가 만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과 함께 지금 가진 종잣돈에서 비규제지역을 먼저 최우선적으로 봐야한다고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 종잣돈으로 충분히 비규제지역안에서 투자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언제 비규제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변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가 가진 종잣돈이면 충분히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단지를 투자할수 있고, 광역시에서 투자할 경우 현재 공급이 절벽인 지역을 먼저 보면 된다는 차선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한달동안 비규제지역을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막연하게 가격이 대부분 오르기도 했고, 전고점을 뚫었기때문에 제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은 없다고 스스로 믿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빈쓰튜터님의 어깨를 빌려서 시장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니, 아직 이런 비규제지역 안에서도 눈먼 매물들이 충분히 있고, 꼭 현장에서만 확인 가능한 물건들까지 다 체크를 해봐야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투자는 네이버 부동산만 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임을 다시금 새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안고 물건들 중에서도, 만기가 길지 않은 물건들에서도 여건이 되면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도 아직 많이 있으며 매매가 자체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좀더싸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체크해봐야 하는것과, 현재 가격이 전고점이여도 충분히 싸다는 얘기는 아 아직 제가 가치에 대한 파악이 다 끝난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항상 Not A But B를 얘기 했었는데, 이렇게 빈쓰튜터님의 시선으로 시장을 보게되니 제가 했던 생각들이 A였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비규제지역에 투자자가 많이 몰리고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 하더라도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은 내 실력만 받쳐준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BM - 비규제지역 아직 안끝났다! 규제지역으로 묶이기 전까지 행동(현장매임!!) 으로 옮기기!
2. Not A But B
같이 우수수강생으로 참여하게 된 수강생 분의 답변을 질문하다가 빈쓰 튜터님이 월부에 들어오게 된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저에게 큰 울림을 주어서 꼭 후기로 남겨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빈쓰 튜터님 경우에는 월부가 오프라인 강의만 했던 시절에 수강을 했기때문에 이동시간과 휴가를 고려하면 시간적으로 강의를 지속해서 수강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수강하기 위해 과감하게 정규직으로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에대한 열정도 있었고, 맡고 있던 직책도 좋았고,정규직 자리를 내려놓고 강의 수강을 위해 서울로 이사하는 결단을 보면서, ‘아 튜터님은 정말 But B를 몸소 실천하는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근로소득이 분명 중요한 것은 맞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바로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꿔주는 투자라는 점. 그리고 그 투자를 잘 해내기 위해서 안정적으로 다니던 정규직을 내려놓을 만큼 결단을 내린 모습을 보며 우선순위에 맞춰서 행동할 필요가 있는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올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이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었고, 결론적으로 이직을 잘 해내었지만 돌이켜보면 그 기간동안의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았겠지만 투자를 놓치않고 충분히 해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여전히 회사 생활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지속적으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본 소득을 꾸준히 늘려나가는 것입니다. 투자로 잘 벌기 위해서는 회사에 몰입하는 것이 아닌, 투자 그 자체에 더 몰입하는 것. 이 얘기를 통해서 빈쓰 튜터님만의 But B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BM - 항상 우선순위에 맞춰서 행동하기, 근로소득에 목숨걸지 말것!
3. 꾸준히 실력을 쌓는다는 것은
저는 월부 시작 자체를 아마 22년도 쯤에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수강생분도 이 모임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두 명의 결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한 분은 배운대로 계속해서 행했고, 저는 수강을 하다가도 멈추기를 태반이였던 것 같습니다. 모임이 시작되고 자기소개를 진행 할때 튜터님께서 제 얘기를 듣더니 ‘22년도에 길 잃었던 양’이라고 표현을 해주셨는데, 이 표현이 귀여우면서도 그 귀중한 기회들을 놓쳤다고 생각하니 속이 쓰리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어서 빈쓰 튜터님이 해주셨던 얘기가 인상적이였는데, ‘내가 실력을 쌓아가는데 물건들이 떠나간다고 마음 괴로워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 흘러간 시장에 대해서 복기를 잘해보고, 종잣돈이 ~~만큼 있었다면 어디에 투자할 수 있었는지 등 한번 복기해봐라’ 라는 얘기를 듣고나서 아 내가 투자를 못해서 아쉬워 할 필요가 없구나, 타자석에서 지나간 공들을 충분히 복기를 할수 있구나, 그리고 다음 공이 날라왔을때 충분히 쳐낼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바나님이 얘기해주시기도 했고, 빈쓰 튜터님은 또한 ‘실력이 좋다면 어떤 시장에서든 투자할 수 있다’면서 수강생 분들을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나간 과거는 너무 아쉬워 하지말고 충분히 ‘복기’하고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을 하겠다고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BM - 내가 놓친 기회조차 실력으로 쌓을 수 있는 좋은 교재,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기
오늘 강사와의 만남 안내를 해준 샤샤튜터님, 온 마음을 다해 질의응답해주신 빈쓰튜터님, 그리고 코쓰모쓰 튜터님과 프메퍼 튜터님, 방송 마치고 수강생들을 위해 사진 한잔한장 찍어주고 응원해주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 그리고 수줍어 하시며 지나가시던 너나위님까지 순간순간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소중한 추억과 인사이트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