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내집마련 기초반 42기98조 경제자유가꿈]

  • 24.01.15

안녕하세요~ 이번에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하게된 42기 98조 경제자유가꿈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 그냥 주저리주저리 쓰는점 미리 양해바랍니다)


갈아타기 목적으로 항상 여럿 다양한 유투버의 유투브 채널을 보다가 어느 순간 "월부" 유튜브로 편집된 영상만 보다가 "어라??이집 영상 괜찮네?" 하면서 어느순간 구독좋아요 하다가 강의도 한번 맛보기나 해볼까하고 오픈알림 신청하고 "밑져야 본전이겠지?" 하고 강의까지 듣게되었습니다.


첫 강의 부터, 듣는 순간 제 맘이 공허함이 느껴졌습니다. "왜 이제서야 이 강의, 이 채널을 알게 된거지??"

이때까지 "어느정도 나 정도면 부동산에 대해 해박학 지식은 가지고 있겠지? 약간 운이 안따라줘서 내가 이 모양일거야..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하는 마인드로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웬걸.. 저는 허투로 투자했고, 그냥 돈을 공중에다 뿌려놨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강의에 몰입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듣게 된 두번째 강의 " 7단계 로드맵"...이걸 듣는 순간 제가 처음으로 집을 구매한 17년도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때 강의에서 말한 모든 내용들이 저에게 하는 말 같이 느껴졌습니다.(진짜 부린이,,지금도 부린이지만)

그 당시 부동산에 "부"자도 몰라고, 대출는 무조건 안좋다...대출이자는 최대한 적게, 그러다 보니, 더 좋은 대출이 있음에도 확인 못한점, 무리해서라도 괜찮은 곳이 있으면, 거기를 계약해도 된다는점(그 당시 딱 괜찮은곳 VS 딱 적당한곳이 있었기 때문)을 몰랐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투자광풍이 불던 시기에 분위기에 휩쓸려 흔히 말하는 "영끌족"이 되어 어느새 경제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말한 체계적인 단계, 내 현재 상황인식, 원리금 상환능력, 물건알아보는 안목 등등 없는 상태에서 그냥 무지성으로 투자를 했던거 같습니다.

점점 강의를 듣다보니, 당연히 실패한 투자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이 강의 일찍 알게 되었다면,,어땠을까? 하는 후회만 강의를 들으면 들으수록 들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여러 강의를 듣긴 했지만(부동산관련강의 제외) 이렇게만큼 제 마음을 후두려 패고. 깊이 각인시켜준 강의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 만큼 명강의라는 걸 느꼈습니다)


멀 느꼈고, 머가 후회되는게 있는 강의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제 모든 부동산에 대한 관점을 바껴놓은 강의였습니다. 그만큼 모든걸 느꼈고, 모든게 후회되는 강의였습니다.

진짜 이 강의를 1년전만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 깊게 든 1주차 강의였습니다.


남은 2주차, 3주차 강의가 남아있는데, 과연 어떤 강의일지 매우 기대되는 강의입니다.

다음엔 어떻게 주저리주저리할지 기대됩니다.


월부 기초반 강의 매우 유익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달리고 향해가는 42기 98조 힘내고 화이팅해서 모두 내집마련 뿐만 아닌 경제적인 자유로운 꿈을 함께 이룰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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