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작은시 입니다.
실준 1주차 자모님 강의 후기 남깁니다.
들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강의 내용이 알차기는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3가지, 투자를 위한 임장의 과정, 각 임장의 단계별로 어떤 것들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등 실전 투자자로서 쌓아오신 노하우들을 최대한 많이 전달하기 위해 꾹꾹 눌러 담아 전달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실전준비반이 재수강생인지라 이번 후기에는 강의 내용보다는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자모님께서는 목적과 결과가 없는 행동을 싫어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워킹맘으로 투자공부를 지속하기 위해 반드시 배워야할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필요할 때면 언제든 임장을 갈 수 없는 상황 상 임장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보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다음번 임장 갈때는 임장의 목표와 결과를 명확히 해야겠다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매임의 필요성입니다. 저는 아직 매임 경험이 없는데요. 지난번 실준반 강의를 듣고도 매임을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여 예약을 했으나, 급한 일이 생겨 매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가 있을만한 곳에 낚시대를 넣고 기다려야한다. 물고기가 있을 것 같은 곳에 잠시 넣어다 뺀다고해서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다" 말을 다시 되새기면 이번 실준 임장에서는 매임까지 꼭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로서 준비가 곧 투자자의 삶을 세팅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지난 9월 월부에 재입성하면서 투자자로서의 삶을 세팅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기울인 노력 중 잘한 점이라고 하면 강의를 꾸준히 들은 것, 종잣돈 확보를 위해 지출을 통제한 것, 임장시간 확보를 위해 남편과 꾸준히 조율한 것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정 중에 제가 놓쳤던 점이라고 하면 강의,과제 외 독서, 경제기사, 튜터칼럼 필사 등의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의 자모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잘한 점, 놓쳤던 것들을 되새기며 투자자의 삶을 제대로 세팅해봐야겠다라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벌써 1주차가 다 지나갔네요. 더 힘내서 4주차까지 달려보겠습니다. 화이팅!
댓글
진솔하고 좋은 후기네요 작은시님 응원합니다^^
이번 앞마당에서는 같이 매임 가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