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09조 pozwlsl(포즈지니) 강의 후기입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40년 넘게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서 재테크의 개념 없이 살았던 것이 너무 후회가 됐습니다.

20대는 회사를 다니면서 자취하고 집에 도움도 드리느라 씨드머니를 모을 생각조차 못하고(씨드머니의 개념조차 없었어요ㅜㅜ)

30대 십년 동안은 결혼 후 일도 안하고 아이들만 키우면서 저축도 재테크도 안하고

그나마 갖고 있던 30평대 아파트와 모든것을 지키지도 못하고

은행에 다 빼았겨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내려가도록 개념없이 살았던 제가 얼마나 한심 한지 느꼈습니다.

이제라도 부동산에 눈이 떠진 것을 감사히 생각하고 정진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강의의 모든 내용이 한두번 들어서는 이해를 못하지만 제 목표는

너나위님께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 주신 자료를 해지도록 보고 또 봐서 이해 하도록 하는게 목표입니다.

과제를 하려고 보니 제가 가진 씨드머니는 턱없이 모자라 시도 조차 못할 상황이지만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최소의 가상 씨드머니를 정하고

그 씨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좀 더 잘 벌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적인 상황이 너무 바닥이라 사실 의욕이 상실 되지만

남은 긴 세월 이대로 살 수 없기에,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아닌 이 세상에 태어남을 당한 저의 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더 긴장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이번 1주차 강의에서는 느낀점은요..

저는 노원구 토박이 였습니다.

회사 다니고 결혼하면서 노원구를 떠나 인천과 포천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노원구에 워낙 오래 살아 정도 있고 노역역 주변이 논,밭일 때 부터 보아 온 봐로

현재는 엄청난 발전을 한 곳이라 다시 노원구로 들어 가는게 목표였는데요,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노.도.강은 급지가 한참 떨어지는 곳이라고 하셔서 엄청 놀라고 슬펐습니다ㅜㅜ

앞서 가신분의 말씀 잘 귀담아 듣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좀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쓰고 안먹고 모은 돈으로 이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그 것이 헛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같은 배를 탄 저희 109조 조원님들과 함께 서로 도움주고 도움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내집마련기초반 모든 조원님들과 부동산에 관한 대화가 자연스러워지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또 저와 같은 상황에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힘낼 수 있게 경험담도 남겨 주시길 부탁드리구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신 경험자분들의 격려의 말씀, 도움의 말씀 감사히 받을 준비가 됐습니다.

저 좀 도와 주세요~~~^^

임장에서 많은 분들 뵙고 성과를 낼 날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정말 감사한 1월 입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