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 4시간-5시간 자면서 생활하는 워킹맘이다.강의 신청 전 지금 현생도 너무 힘든데, 내가 완강할 수 있을까 고민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내년3월에 끝나는 집전세계약도 매매보단, 그냥 연장하려 생각한 것 같다. 그게 덜 복잡하니까.
그러던 중 매일 뜨는 뉴스기사에 시끄러운 부동산 시장이 오히려 기회일거란 생각을 하게되었다.
워낙에 종잣돈이 없던터라 오를때로 너무 올라버린 주변아파트는 못갈거라 이미 포기한상태였고,
그나마 가격이 맞는 다른지역까지 아파트를 알아보게 되었다.
저렴한 아파트 한군데를 임장해보고, “어차피 돈 없으니 여기로 이사와야겠네” 마무리를 지었던 것 같다.
그러던중 우연이었을까. SNS를 통해 평소 유튜브에서 스쳐가듯 보던 월부를 팔로우하게되었고.
단체방에 초대되어 오티까지 본 후
“내 인생에 제일 비싼걸 사는건데, 마음대로 살 거에요? 가능한 범위에서 제일 좋은 걸 사야죠!”라는 너나위님 말에 끌려 바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내 선택에 확신이. 그리고, 기준점이 생겼다.
“생애최초로 대출받아야지” 디딤돌vs보금자리론 고민중에 “디딤돌이 금리가 더 저렴하니까 디딤돌로 하자! 아니다, 보금자리론이 더 괜찮을까?”
여기에 정확히 답을 받은 것 같아서 첫 강의부터 술술 너무 흥미로웠다.
평소에 DTI , DSR 은 “뭐 대출받는데 제한을 둔 그 무언가겠지” 정도로만 인지하고 있었는데, 확실한 정의를 짚어주니 너무 재밌었다!!
잠이 부족해서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었던내가.. 회사 복직 후 ‘하얀건 종이요~검정은 글씨니라~’ 할 정도의 난독증이 온 내가.. 새벽에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생겼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 매일 오르는 집값에 친정(춘천)으로 집을 매매해서 부모님께 육아 도움을 받을까도 생각했다.
근데 1강만 듣고선 많은 기준점이 변한것 같다.
부모님 근처로 이사가더라도 지방은 월세/전세, 매매는 수도권으로!
• 돈은 최대한 늦게 갚고, 그 돈으로 투자하기!
• 대출 잘 나오는 시기에 갈아타기!
앞으로 갈 길이 멀고, 지금도 앞으로 내가 완강 할 수있을까 의문. 쉽지않겠지만 최선을 다해보기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