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독서의 기술(책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 : 고명환, 라곰
읽은 날짜 : 26.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생각 #과정 #성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더 이상 독서는 취미가 아니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 수단이다.”
‘올해의 작가상’ 고명환, 20년 독서 내공을 한 권에 담다
강연 섭외 1순위, 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저자 고명환은 한 달에 40차례 이상의 강연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난다. 강연이 끝나면 어김없이 손이 올라온다. “그래서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20여 년간 수천 권의 책을 읽고, 책에서 발견한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 최고의 독서가 고명환이 본격적인 독서 이야기로 돌아왔다. ‘올해의 작가상’ 수상,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요식업 CEO 등 개그맨에서 작가이자 강연가, 사업가로 완벽하게 변신한 저자는 이 모든 것이 독서 덕분이라 말한다. 어떻게 독서가 삶의 무기가 되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지 『독서의 기술』을 통해 그간의 독서 경험을 가감 없이 펼쳐낸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왜 읽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저자는 본인이 몸소 체험한 독서의 순기능과 책을 읽기 위해 직접 실천했던 수십 가지 독서 방법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그동안 받은 질문들에 대해 명쾌하게 답한다. 또한 삶에서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책을 통해 해답을 찾았는지 그 과정도 그대로 담아내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도서관에 달려가 책을 읽었다는 저자는 “한 시간의 독서로 떨쳐낼 수 없는 불안감은 없다”고 확신한다.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큰 무기는 독서뿐이다. 이 책이야말로 당신의 독서를 바꿔줄 가장 실전적인 안내서다.
2. 내용 및 줄거리
: 1. 왜 읽어야 하는가 - “나는 생각하기 위해 읽는다”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이들에게
-보통 사람들은 여유가 생기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절대 그렇지 않다. 여유로울 때보다 힘든 상황 속에서 책을 읽을 때 훨씬 효과적이다. 그래서 난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안 읽어서 바쁜거에요"라고 말한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에서 괴테가 말했다. "예술은 제약 속에서 태어난다"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간은 원래 혼자다. 그런데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이 아니다. 나홀로 있는게 아니라 '내가 나와 함께 있는 것'이다. 이걸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바로 독서할 때다. 책은 나로 하여금 저절로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게 한다. 질문을 받은 나의 뇌는 답을 생각한다. 질문하는 것도 나고 대답하는 것도 나다. 독서는 나와 함께하는 시간을 재밌게 만든다. 행복하게 만든다.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로운게 아니라 이렇게 행복하다는 걸 아는 사람의 삶의 해답을 찾은 사람이다.
-운동은 고통이다. 그 고통을 꾹 참고 꾸준히 해내는 자신이 자랑스럽다. 운동 후에 오는 만족감이 바로 이 느낌이다. 달리기하는 사람들이 느낀다는 '러너스하이'의 순간이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순간이다.
독서 1 : 생각 9
-독서하는 시간의 길이와 정신의 성장이 정확하게 비례하지는 않는다. 책을 내려놓고 생각하는 시간이 동반될 때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생각은 어떻게 하는가.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생각은 그냥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독서가 동반되어야 한다.
-토끼는 살아있을 때 뜨겁다. 들판은 차갑니다. 어떤 이유로 토끼가 죽는다. 토끼의 온도는 서서히 식어간다. 결국 차가운 들판과 온도가 같아진다. 죽는다는 건 주변과 온도가 같아지는 것이다. 육체뿐만이 아니다. 정신도 마찬가지다. 뜨겁지 않으면 몸이 살아 있어도 죽은 것이다.
평범한 하루를 비범한 하루로
-책을 안읽었으면 그냥 평범한 하루였을 것이다. 책을 읽은 지금은 내 하루가 너무 멋진 하루로 변했다. 책은 이렇게 우리의 시간에 의미를 부여해준다. 우리도 몰랐던 나의 삶을 빛나게 해준다. 뭔가 대단한 것을 해야 이 순간을 즐기고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는게 아니다.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내 하루에 의미를 부여하면 된다. 우린 그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고전 문학을 읽는 이유
-고전은 왜 읽어야 하는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몰랐던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능력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책들은 반드시 나의 때에 읽힌다는 것이다. 그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야 한다.
-내게 맞지 않는 책은 죽었다 깨어나도 하루 100쪽이 안읽어진다. 여러분도 이런 기준을 만들어보라. 그렇게 자신만의 독서 기준을 갖고 그 기준에 맞춰 읽어보라. 그게 안되면 포기할 것이 아니라 내년에 다시 도전한다고 생각하라. 내가 좀 더 성장하면 반드시 읽어질 때가 온다. 심지어 너무 재밌게 읽어지는 때가 온다.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과정
-삶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결과가 아무리 훌륭해도 금방 사라진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쓰라린 실패의 기억도 금방 잊힌다. 결국 남는 것은 과정에 대한 기억이다. 행복했던 과정도 고통스러웠던 과정도 모두 오래오래 기억된다. 인간은 과정을 살아가는 존재다. 고로 모든 과정은 소중하다. 결과가 실패로 끝나더라도 그 과정이 무의미한 것은 절대 아니다. 과정은 내 안에 남아 성장의 힘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내 삶의 하루하루는 책의 한 페이지와 같다. 책장을 넘기듯 우리는 하루를 산다. 한 권을 다 읽었다고 멈추지 않는다. 다음 책을 찾아 계속 책장을 넘긴다. 삶이 과정이고 책이 과정이니 독서를 내 삶의 중요한 과정으로 선택하자.
-책을 통해 성장하는 기쁨을 느껴보라.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책으로 채워보라. 인생이라는 책은 수많은 경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경험에 반드시 독서라는 과정을 넣어야 한다. 독서는 결과에 상관없이 무조건 사람을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성장을 멈추면 안된다. 계속 무럭무럭 자라야 한다.
두려움이 사라진다
-특히 고통의 스토리, 역경의 이야기를 AI는 절대 가질 수 없다. 인간은 실패의 스토리를 좋아한다. 성공의 스토리도 실패의 스토리를 동반할 때 빛난다. 고통의 스토리는 엄청난 재산이다.
-책을 읽지 않으면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믿을 수밖에 없다. 다른 세상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세상의 원리를 이애하면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가려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답이 존재한다.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면 해답은 무조건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두려움 따위는 없다.
-인문학은 문사철, 즉 문학, 역사, 철학을 통해 사람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묻는다. 인문학은 정답을 알려주는게 아니다. 질문을 던져준다. 그 질문에 스스로 대답을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만들어진다. 이런 능력을 가장 잘 키워주는 분야가 문학이다.
살아남기 위해 읽는다
-책은 잠자는 호기심을 깨워준다. 책을 읽을수록 호기심은 커진다. 김갑진 교수의 '마법에서 과학으로 : 자석과 스핀트로닉스', 프로초프 카프라의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야마모토 요시타가의 '과학의 탄생' 같은 과학책을 읽어보라. 우리가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세계, 즉 원자의 세계, 양자의 세계는 끝없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호기심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호기심은 질문이고 질문은 배움으로 연결된다. 배움은 즐거움이다. 세상을 지배했던 모든 사람들은 배우는 사람들이었다. 배운다는 것은 성장하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생명체는 멈춰 있지 않는다.
-우린 성장하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 아니, 살아 남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 자본주의의 부속품이 아니라 '나'로 살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 호기심을 찾아내자. 궁금함을 폭발시키자.
기회를 포착하는 눈
-"인생에 기회는 세 번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인생에 기회는 무한대로 있다. 다만 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독서는 간접 경험이다. 인간은 직접 겪어보지 않아도 독서를 통해 수많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런 사람 눈에는 수많은 기회가 포착된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다면 기회가 아니다. 남들이 볼 수 없는 걸 볼 수 있어야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 당연한 얘기다. 고로 책을 읽은 사람만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 더 당연한 얘기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인간은 안정적일 때는 변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변신할 수 없다. 변신의 기회는 불안정하고 위험한 순간에 찾아온다. 이런 순간이 변신의 계기인 것이다. 책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일까. 많은 사람이 위기의 순간 책에서 답을 찾는다. 최선을 다해서 답을 찾았는데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비가 오는걸 막을 수 없고 파도치는 걸 막을 수 없고 해가 지는 걸 막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를 귀하게 여기게 된다
-"남이 나를 귀하게 만들면 남이 나를 다시 천하게 만들 수 있고, 내가 나를 귀하게 만들면 남들이 나를 천하게 만들 수 없다."
-자신을 멋지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많이 해야 한다. 혼자 있을 때도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면 된다. 이익은 양보하고 희생엔 앞장서야 한다. 비가 온다고, 눈보라가 몰아친다고 신청했던 무료 강연을 빼먹지 말고 참석해야 한다. 눈보라를 뚫고 강연에 다녀온 내가 멋져 보일 것이다.
읽어버려야 할 책을 읽어버리자
-인간의 행복의 총량과 고통의 총량은 같다. 인간이 느끼는 행복감은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그 총량이 같다. 고통도 마찬가지다. 특히 실패를 통해 느끼는 고통의 합은 같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들은 일찍 실패를 해버린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바로 이 뜻이다. 고통의 합은 똑같으니 젊었을 때, 견디기 좋을 때 미리미리 겪어버리자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미루다가 노후에 실패하면 고통은 더욱 크다. 실패를 미리 다 해버리면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
-일에 있어서도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의 총량은 같다. 그러므로 젊었을 때 '해야 하는 일'을 미리 다 해버리는게 좋다. 그래야 나이를 먹어가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2.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 “내 안의 나를 만나는 과정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물려준 두 글자
-오직 두 글자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소홀히 여기지 말아라. 한 글자는 '근'이요, 또 한 글자는 '검'이다.
-근검. 수천 권의 책을 읽고 수백 권의 책을 쓴 정약용 선생이 그토록 사랑하는 두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하던 딱 두 글자, '근검'이다. 왜일까? 사전을 찾아본다. 부지런할 '근'에 검소할 '검'이다. 부지런하고 검소하다는 뜻이다.
독서를 선택하라
-우리 인간은 어떤 순간에도 '선택'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독서도 '선택하라'. 선택하지 않은 시간은 어영부영 흘러간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시간은 내가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내가 추천하는 선택의 시간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특히 잠들기 전의 시간은 내 의지로 선택하지 않으면 반드시 핸드폰이란 놈에게 갉아먹힌다. 그러니 그 소중한 시간에 독서를 선택하라.
10쪽 독서법
-오래 뛰는 것이 힘든게 아니라 매일 뛰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힘든 만큼 큰 보상이 따라온다. 하루 열 시간 달리는 것보다 10분씩 60일을 달려야 한다.
-10쪽 독서법은 '시작 저항'을 이기는 독서법이다.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으면 헷갈리지 않느냐고? 헷갈리지 않는다. 오히려 복습의 효과가 있어 책 내용이 더 선명해진다. 한 권을 10쪽 읽고 다음 책을 읽으려 할 때 우리 뇌는 저절로 다음 책의 내용을 어제 읽은 부분까지 떠올린다.
다시 읽기의 위대함
-새로운 책을 읽는 것보다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기면 사람에게 묻지 않는다. 곧장 나만의 무기고 책장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책에게 묻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까지 나만의 무기고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없다. 여러분도 이런 무기고를 가져야 한다.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다시 읽을 책을 골라 나만의 무기고 책장을 만들어라. 그리고 새로 읽은 책 중에 다시 읽을 책을 골라 나만의 무기고로 데려오라. 그 어떤 재산보다 당신에게 소중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일생에 한 번쯤은 책에 미쳐라
-억지로라도 읽다 보면 독서에 미치는 순간이 온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온다. 사람에게는 평생 딱 한번 미친듯이 노력할 수 있는 시기가 있는데, 그게 독서여야 한다.
-결심하거나 계획하지 마라. 그냥 자연스럽게 시작하라. 누구나 이런 때가 반드시 온다. 이런 때를 잘 포착해야 한다.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오면 그 순간 바로 시작하라.
-일단 이 책을 끝까지 하루 만에 읽어보자. 만약 읽었다면 당신은 오늘 시작된 것이다. 일단 한 달 정도는 하루에 한 권 읽을 수 있는 분량의 책들을 찾아 읽어보자. 그렇게 읽다 보면 스스로 알게 된다. 나만의 독서 리듬을!
3. 내가 책을 읽는 방법 - “눈뜨자마자 한 장. 절대 거르지 않는 독서다”
한 시간 강제 독서
-성공을 위한 최소한의 독서력은 한 시간이다. 책을 읽는 동안 그 어떤 잡음도 머리에 떠오르지 않도록 훈련을 해보자. 일단 알람을 한 시간 후로 맞추고 핸드폰을 무음 상태로 만든 다음 멀리 던져버려라. 그리고 오로지 책에만 집중해서 한 시간을 읽어보자.
-위대한 창의력은 생각을 깊게 할 때 건져 올릴 수 있다.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만드려면 최소한 한 시간 이상은 집중해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을 빨리 읽는 방법
-책을 빨리 읽고 싶다면 많이 읽어야 한다. 그 방법밖에 없다. 책은 읽을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단어가 쌓이기에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진다.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라.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우리 뇌는 글자를 더욱 빠르고 쉽게 인식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빨라진다. 내가 읽은 단어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독서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도서관에 가라
-집보다는 도서관으로, 카페로, 욕지도로 움직여서 책을 읽을 때 더 잘 읽힌다. 그냥 집에서 책을 읽는 것보다 독서를 위해 '행동이 동반되면' 뉴런(신경세포)이 10배 강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독서는 책장을 넘기고 손으로 만지고 책의 향기를 느끼는 활동이다. 독서하는 동안은 행동이 계속 동반된다. 뉴런들이 10배나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이런 원래로 e-북보다 종이책을 추천한다. e-북도 행동을 동반하지만 종이책만큼은 아니다. 같은 시간 독서하고 최상의 깨달음을 얻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시간이 별로 없다는 마음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한눈을 팔게 된다. 30분밖에 머무르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계단도 뛰어 올라간다. 헐떡이는 숨이 가라앉기도 전에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한다. 그렇게 초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한 시간이 훌쩍 넘어버린 적도 많다. 마음가짐에 따라 마음자세가 달라진다. 연습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주문을 찾아보자. 스스로 초집중할 수 있는 주문을 만들어보자.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몸이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다. 핵심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진심으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뇌를 속일 수 있다.
-뇌를 활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바로 약간 추울 때, 공복에 책을 읽는 것이다.
각자 해석이 다르다
-같은 책을, 같은 문장을 읽어도 각자 해석은 다르다. 달라야 맞다. 모든 생명체는 각자의 독특한 삶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기준을 만들고 거기에 맞춰 살도록 강요당했기에 자신의 생각을 의심한다. 나만의 해석, 나만의 기준, 나만의 철학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정답이 없다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반드시 나만의 시각을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때론 일부러 비틀어보고 뒤집어보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틀에 박힌 사고를 깨야 한다. 그래야 우리를 가두는, 매일 똑같은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
4. 독서가 삶의 무기가 될 때 - “모든 책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한 문장으로 생각 시작하기 : 『시대예보 : 호명사회』
-'나 자신이 배제된 해결책'은 대부분 효과가 없습니다. 일상의 안정성이 흔들리는 시기일수록 모든 질문의 시작점은 내가 되어야 합니다. -시대사회
-부부 싸움도 마찬가지다. 많은 부부가 부부 싸움을 하면 해결책을 상대방에게 넘긴다. 상대방이 해결책을 들고 오면 내가 화해하겠다는 입장이다. 나 역시 그랬다. 이제부터 누군가와 싸움에 휘말리면 해결책을 상대방에게서 찾지 말고 나 자신에게서 적극적으로 찾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책과 산책 결합하기 : 『문신』
-책 중 최고의 책을 '산책'이라고 한다. 책을 읽는 시간보다 책을 읽고 산책하는 동안 인간은 더 많이 성장한다는 뜻이다. 산티아고 순례길도 그냥 걷는 것보다 책을 읽으며 걸으면 얻는게 훨씬 많다. 책이 뇌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책이 내가 하지 못하는 질문을 대신 던져주기 때문이다. 질문은 책이 던지고 대답은 자연이 한다. 나는 그저 읽고 걷기만 하면 된다.
-독서 후에는 반드시 사색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저 방금 읽은 내용을 생각하며 자연 속을 산책하라. 뭔가를 깨달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산책하며 자연으로 눈을 돌려라. 책과 자연이 만나 저절로 당신의 뇌에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게 만들어줄 것이다. 독서 없이 산책하면 현재 내가 가진 생각의 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나의 성장을 위해 한 시간을 투자한다면 나는 20분 책 읽고 40분 산책하겠다. 읽고 산책하자. 책 중에 최고의 책은 산책!
대입하며 읽기 : 『사피엔스』
-우리의 믿음은 생각보다 강하다. 그 믿음 중에는 옳은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다. 이걸 잘 구분해야 한다. 독서를 통해 우리가 믿고 있는 믿음을 점검해봐야 한다.
-대입하는 독서법은 어렵지 않다. 책을 읽다가 멈추는 것이다. 그리고 묻는 것이다. '이게 지금 내 이야기라면?' 그 질문 하나가 책을 살아 있는 것으로 만든다. 책은 답을 주지 않는다. 책은 질문을 준다. 그 질문을 내 삶에 던졌을 때 비로소 내 안에서 답이 나온다. 그것이 독서의 힘이고, 생각하는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 독서는 여유가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들고 지칠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루 한 장처럼 작은 분량이라도 꾸준히 읽다 보면 당장은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더라도, 그 시간이 쌓여 어느 순간 이전과는 다른 나를 만들어 준다. 결국 평범한 꾸준함이 비범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성장은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는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패했다고 멈출 필요도 없고, 성공했다고 안주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실패와 시행착오마저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당장의 성과에 조급해하기보다 오늘 할 수 있는 한 걸음을 꾸준히 내딛는 것이 중요하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결국 성공은 도착해야 할 목적지가 아니라,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며 마지막까지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독서하는 시간보다 생각하는 시간 비중 늘리기
-책을 읽다가 뭔가 마음이 움직이는 글을 만나면 반드시 따로 적기
-잠들기 전 10분만 독서하기
-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눈뜨자마자 읽을 수 있는 책 한 권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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