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2강을 수강하면서 그동안 집을 구하지 못했던 이유가 단순히 예산이 부족해서만은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과 주관적인 기준으로 매물을 바라보며 스스로 선택의 폭을 좁히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① 건물의 가치가 아닌 땅의 가치를 봐라
2강을 통해 집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니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땅의 가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건물의 가치까지 높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강의를 듣고 나니 건물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땅의 가치는 높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내집마련을 할 때는 단순히 건물의 상태나 가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집이 위치한 땅의 가치를 먼저 봐야한다는 점을 배웠다.
내집마련은 누군가에게는 짧은 거주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는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집을 단순히 사는(Live) 공간을 넘어 사는(Buy)의 관점으로 매물을 봐야하는 마인드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② 땅의 가치를 본 뒤 교ㆍ직ㆍ환ㆍ학을 접목해 해보기
화요일 조모임을 마치고 수요일 오전에 조톡방에 임장 지도를 공유했다.
임장 루트를 계획하면서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표시했고,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도 지도에 따로 표시해두었다.
흔히 말하는 ‘초품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전에 몇 차례 임장을 다녔을 때도 초등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을 살펴봤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강의를 둗고 나서 *Not A(초품아) but(중학교)라는 관점을 새롭게 배우게 되었다.
초등학교가 가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좋은 입지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먼저 교직환학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초등학교가 가까이 있다면 더욱 좋은 조건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인 만큼 당장은 중학교 학업성취도까지 크게 고려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자녀 계획이 있는 만큼 내집마련을 할 때 미리 살펴봐야 할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③ 교통과 직장은 내 기준이 아니다.
집 매물을 볼 때 내가 실제로 살 집이라는 생각에 항상 내 직장을 기준으로 판단해 왔던 것 같다.
남편과 매물을 공유할 때도 “여기서 회사까지 너무 오래 걸리잖아. 여기는 싫어”라며 내 기준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매물을 제외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 교통과 직장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졌다.
교통은 단순히 내 직장까지 얼마나 걸리는 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곳, 특히 강남&시청&여의도와 같은 주요 업무지구로 얼마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장 역시 종사자 수와 많은 주요 업무지구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배웠다.
역세권이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지만, 내 집 근처에 역이 있는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의 전환이 되었다.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매물을 찾을 때 강남역, 시청역, 여의도역으로의 접근성을 1순위로 고려해 볼 예정이다.
현재 예산으로는 강남역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찾아보면 가능한 곳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강남뿐만 아니라 시청과 여의도까지 고려해 선택지를 넓혀 매물을 찾아볼 계획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역세권이면 무조건 좋은 줄 알았지만, 단순히 역이 가까운 것보다 강남·시청·여의도와 같은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특히 2호선, 7호선을 타고 매일 출퇴근하면서 사람이 많다고 불평만 했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한다는 사실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이제는 지하철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 중에도 강남이나 시청, 여의도로 출근하는 사람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계기로 내가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는 곳만 찾기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어떤 노선이 주요 업무지구와 연결되는지 살펴보며 매물을 찾아보고 싶다.
이번 과제에서는 2호선, 9호선, 7호선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한 노선을 중심으로 입지를 분석해 볼 예정이다.
무엇보다 매물을 찾다 보면 은연중에 내 직장 위치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이러한 습관에서 벗어나 종사자 수가 많은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을 계획이다.
※명심할 점: 교통과 직장은 내 기준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