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는 대부분 투자를 위한 강의를 들어왔는데, 거의 2년 만에 실거주 강의를 들으니 새롭게 공부하는 느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투자와 실거주 모두 좋은 단지를 찾는 기준은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통, 직장, 학군, 환경을 기준으로 살펴보는 것이죠. 다만 실거주 보고서는 조금 더 간단해서 부동산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을 때 실거주 강의로 입문했는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강조하신 것은 아는 지역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지역만 공부하다 보면 그 안에서 가장 좋은 단지가 1등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순위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서울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경기도나 지방이라고 무조건 좋지 않은 것도 아니라는 말씀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선입견은 없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이상형을 찾다가 무주택으로 늙는다”였습니다.
아! 내가 마음에 드는 집을 찾는 게 아니라 내 예산에서 1등인 집을 골라야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좋은 집은 누구나 알아보지만, 한정된 예산 안에서 어떤 집이 더 좋은 선택인지 판단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한정적일수록 발품과 손품을 더 많이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기준을 알려주시니 막연하게 고민하는 것보다 무엇을 고민하고 비교해야 하는지 조금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실거주와 투자 모두 잘하고 싶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강의였습니다.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앞으로는 기존 앞마당도 다시 복기하면서 아는 지역을 더 많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한 지역만 보다 보면 그 안에서 좋은 단지가 최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유디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섣불리 1등을 정하기보다는 여러 지역과 단지를 충분히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지역이나 익숙한 지역이라는 이유로 판단하기보다는 교통, 직장, 학군, 환경이라는 기준에 맞춰 객관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내 예산에서 1등인 집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좋은 집을 고르는 것보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더 가치 있는 집을 찾는 게 훨씬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발품과 손품을 더 열심히 팔면서 여러 단지를 비교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실거주도 잘하고 싶고, 투자도 잘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꾸준히 공부하고 직접 비교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강의에서 배운 기준을 하나씩 적용해 보면서 저만의 가치판단 기준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