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06조 상콤하게

안녕하세요~

부동산 공부가 처음인 저는 이번 1차시 강의를 들으면서 충격과 현타와 설렘을 맛보았어요

먼저, 대출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뀌면서 충격을 받았네요

지금까지는 내가 소득이 있는 시기까지 모두 다 갚을 수 있을 정도의 대출만 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보니 매달 상환액 정도만 감당할 수 있으면 문제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진작 알았더라면 놓치지 않았을 많고 많았던 기회들이 너무 아쉽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설레기도 합니다

두번째로, 큰 평수든 작은 평수든 내 평생에 서울에 내이름으로 된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그 또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희망이 생겼어요

강의를 듣고 보험과 부동산 매매 관련한 지금까지의 모든 행동들이 오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슬프기도 했지만, 다시 좋은 기회가 왔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 기회는 놓치지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