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원 대부분이 아직 젊은 분들이라
정년을 앞 둔 사람으로서 많이 부럽더라고요.
그동안 투자하면서 했던 실수들 이야기를 많이 풀어놔 주셨어요.
주식투자로 어렵게 모은 돈을 잃을 뻔 했으나 거의 투자한 자금을
회수 했다는 이야기에는 모든 분들이 내 일처럼
안도하시며 응원해 주시고
예비 신랑의 나이에 맞지 않는 여러 건의 투자에 대해
투자 코칭을 권해주기도 하면서
첫 만남의 어색함은 싹 날아갔답니다.
역시 오프 모임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날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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