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드림님 2강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해왔던 입지 분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지금까지 입지 등급을 정하면서 나는 그 의미를 제대로 알고 하고 있었나?? 생각하게 되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한 것이 아니라 그 등급을 매기고 끝내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되었다.
입지 분석 장표 마지막에 입지 등급만 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의미하는 내용을 말로 풀어서 써봐야겠다.
입지 분석에서 직장과 교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왜?" 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이유가 무엇인지 항상 생각해 보자! 궁금증을 품을 것!
그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데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건 역시나 종사자수와 교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곱씹게 되었다.
직장과 교통은 생존과 연결되는 것이라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환경과 학군은 거주지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 직장, 교통에 비해 중요도는 떨어질 수 있지만
그것이 없다면 살아가기 불편하기 때문에 그 지역을 떠날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았다.
그리고 입지라는 건 쉽게 변하지 않지만 변할 수 있고, 그것이 주는 영향 또한 크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강서구 직장을 예시로 들어주셨는데,
강서구 직장 등급이 원래 B등급이었는데, 마곡에 직장이 많이 들어오면서 S등급으로 변경되었다고 하셨다.
지금 임장하고 있는 성동구에도 성수쪽에 계속해서 직장이 들어오고 있는데, 점점 더 커지면 외부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호재가 될텐데.. 이게 입지를 바꿀만한 단계까지 가게 될지 기대가 된다.
지금도 20만 이상의 사람들이 성동구로 출퇴근을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좋아질지!!
강의에서 성동구에 대한 예시도 많이 들어주셔서 좋았는데, 그 중 하나가 중학교 학군에 대한 얘기였다.
생활권 내 중학교가 없다면 그 생활권을 이동할 확률이 높다고 하셨는데, 왕십리 뉴타운에 뉴타운 치고 세대당 인구수가 낮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일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지역은 30평대 가격이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다는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실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어떤 요소 때문에 사는지 이런 걸 뾰족하게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세파트에서는 내 앞마당의 시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기준으로 가격 차이가 벌어지는지를 복기해봐야 실력이 는다고 하셨는데, 여태 몇 개 지역만 시세를 확인하고 다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다.
당장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자꾸 시세트레킹이 밀리게 된다..
내 실력을 쌓기 위해 시세를 계속 확인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제발 이번엔 좀 하자 ㅠ)
새로운 지역만 가면 실력이 안는다고 하셨는데.. 내가 지금 딱 그러고 있네 ㅠㅠ 앞마당만 만들게 아니라 기존 앞마당도 신경쓰면서 실력 쌓기에 노력해봐야겠다.
좋은 강의 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
- 입지 등급 평가할 때 등급만 설정하고 끝내지 말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 각 장표마다 그걸 말로 풀어서 써본다.
- 선호 요소가 나왔을 때 그것"만" 보는 게 아니라 그것 “먼저” 보는거니 하나에만 꽂혀서 판단하지 않는다.
역 접근성이 중요하지만 그것만 보는 게 아니라 그것 외에도 다른 선호요소가 있는지 찾아본다. - 교통 : 이 지역 사람들은 어디로 출근하는지 넣어보기!!
- 내 앞마당의 시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기준으로 가격 차이가 벌어지는지를 복기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