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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1반 찬스2] 일의 철학 독서후기

26.10.21 (수정됨)

 

  1. 책의 요약

1) 우리는 늘 지금보다 더 많은 성과와 더 나은 환경을 추구하지만, 완벽한 승리를 거두기는 어렵다. 끝없이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쾌락의 쳇바퀴에 빠지기 쉽다. 이 쳇바퀴에서 벗어나는 길은 타인이나 환경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막막한 환경에서도 "지금 상황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인정하고 수용할 때 비로소 다음 단계로 나아갈 동력이 생긴다. 우리는 결국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 가장 큰 성과와 만족을 얻는 존재다. 이미 충분히 가졌다는 관점으로 주변 사람들과 연대하며 삶을 즐기는 '라이프 디자이너'의 태도가 필요하다.

 

2) 핵심 실천 원칙은 기준을 낮게 설정하고 통과하라는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완벽을 목표로 삼으면 시작조차 하기 어렵지만, 수용할 만한 수준의 실행 가능성을 목표로 삼으면 문제들은 훨씬 다루기 쉬워진다.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거대한 문제는 최소한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작은 단위로 재구성해야 한다. 동료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건네는 것과 같은 작고 선제적인 행동과, 여러 번 시도해 보는 프로토타입 만들기가 실제 삶을 변화시킨다.

 

3) 일터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압박감 역시 명확한 전략으로 다뤄야 한다. 끝없이 늘어나는 히드라 압박감은 업무 목록을 객관적으로 시각화한 뒤 위임해야 하고, 급격한 성장에서 오는 과잉 압박감으로 번아웃이 올 때는 빠르게 마음가짐과 스토리를 재구성하는 리프레밍이 필요하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는 나만의 나침반을 세워야 한다. 

 

4) 결국 삶과 커리어를 변화시키는 것은 완벽한 구상이 아닌 결정과 실행이다. 타고난 지능이나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지능과 재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 성장형 사고방식, 그리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버티는 능력이다. 완벽주의라는 상상의 괴물에서 벗어나 기준을 낮추고, 내재적 동기에 귀를 기울이며 하루하루 작은 실행을 이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혼란한 세상 속에서도 내 삶과 일의 주도권을 되찾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2. 느낀점

저는 느낀점 2가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그동안 직장과 삶에서 완벽한 해답을 찾으려 애쓰다 보니, 끝없이 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쾌락의 쳇바퀴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기준을 낮게 설정하고 통과하라는 메시지에 부담감이 덜 해진 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필요 없이, 수용할 만한 수준의 실행 가능한 선택부터 하나씩 해 나가면 된다는 관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둘째, 일과 삶을 지속하게 만드는 힘은 재능이 아니라 인간관계와 버티는 능력이라는 점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혼자서 완벽하게 성과를 내려 하기보다, 동료에게 커피 한 잔을 건네고 작은 도움을 주고받는 연대가 일터에서의 진짜 만족감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성장형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실행하고 꾸준히 버텨내는 삶의 태도를 견지하겠습니다.

 

3. 적용할 점

저는 2가지를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이메일과 업무 보고 과제 등을 할 때 두괄식 + 근거 일목요연하게 질문하고 제목과 내용만 봐도 핵심 내용과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도록 작성하는 습관을 만들려고 합니다. 바쁜 동료와 상사의 시간을 아껴주는 결론 중심의 소통 방식을 적용하겠습니다.

 

둘째, 완벽한 결과를 내려고 미루기보다, 수용할 만한 수준의 실행을 목표로

삼아 부담을 낮추고 일단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p. 129 우리는 이를 ‘과잉 압박감’ 이라고 일컫는다.  비행기를 만들자마자 곧바로 날리려고 애쓰는 회사의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나타나는 그런 종류의 압박감이다. 회사가 대성공을 거두고 급속도로 성장할 때 이런 유형이 흔히 나타난다. 업무량이 많아져서 일주일에 70~80시간 심지어 90시간씩 일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자. 아주 신나고 도전의식에 불타지만 결국 녹초가 될 것이다. 

 

발제문 1. 과잉 압박감 속에서도 중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려면 성장형 사고방식과 그릿이 필수적입니다. 나를 소진시키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나침반을 따라 꾸준히 버텨내기 위해 지금 나에게 필요한 환경 장치는 무엇이 있을까요?

 

5. 에이스 활동 관련 고민이나 어려운 점

그동안 학교나 실전반에서는 스스로 기준을 세우기도 했지만, 주로 튜터님들이 정해주시는 기준과 방향에 맞춰 움직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에이스반에 오면서 누군가를 이끌고 가르쳐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되니, 저만의 명확한 기준을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저만의 명확한 기준을 세워본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초반에는 시행착오도 겪고,  스스로 목표와 기준을 정해야 하는 주도적인 환경에 적응하는 데 다소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새로운 환경 속에서 시행착오를 지나고

있지만, 이 역시 반드시 거쳐야 할 소중한 과정이라 믿습니다.

댓글 4

달의여신
26.10.21 00:16

찬스 조장님~~ 빠이팅!!

이호
26.10.21 09:23

찬스님!! 곧뵈요ㅎㅎ

어니런
26.10.23 17:55

와 찬스님 책 내용 넘 정리 잘해주셨네요! 이따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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