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결국 해내는 나언이고모 입니다.
오늘 놀이터에 방문해서 자음과 모음 멘토님께서 가격 말고 가치를 보라는 따뜻한 회초리를 맞은 상황에서,
오늘 인턴튜터님의 단지 분석과 결론까지 이어지는 강의를 .. 도저히 중간에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진작 이렇게 집중했으면 서울대 갔다 ㅋㅋㅋ )
인상깊었던 내용 위주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단지분석이 어려웠던 이유는, 가격만 봤기 때문이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래프 보는 쪼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여전히 가치보다는 가격위주로 사고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임장지인 광명의 경우, 절대가가 이전 앞마당인 강서구와 비빌만한 수준이어서… 그저 비싸다..가 계속 깔려있는 가운데, 튜터님 강의에서 수도없이 강조해주신 ‘가치’가 실종된 상황….
2주차가 지난 지금, 가치를 보려고 했었나… 자문하게 되었습니다.
광명의 가치는 무엇일까… 명쾌하지 않은 가치에 대한 설명이 난무하였고, 여전히 나는 그래프를 붙여보면서 가격대로 가치판단을 하고 있진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오늘부터 들어간 단지분석에서는 가격말고, 가치대로 선호도를 재정립하고 ..분석을 시작한 것 입니다.
휴… 강의 먼저 듣길 잘했다.
실력이 쌓이려면, 경험이 필요하다.
햇수로 2년 넘는 시간동안 월부 환경에 머무르면서 애매하게 발을 걸친 느낌이었는데, 오늘 튜터님의 마지막 강의에서 실력을 쌓으려면 양적 경험이 쌓여야 가능하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연차는 ‘고인물’이나 실력은 결코 누적되지 않고 휘발되지 않았을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번의 실전반 경험을 통해 은근한 ‘쪼’를 백그라운드로 깔고… 적당히 하려고 했던 건 아니었는지…
안다고 하는 순간, 자만이 실력을 앗아갈 수 있음을 스스로 반성했습니다.
가치부터 다시 시작하고, 매임을 최대한 많이 하면서 양적 경험을 쌓자.
이번주 매임을 하려고 하는데, 속마음으로 자꾸 위축됨을 느꼈습니다. 열심히 전임을 하고 있나 … 매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게 맞나… 결국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서 매임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고 튜터님 강의내용대로 매임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저를 보며, 꾸준히 여러 단지를 매임하면서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파트는 비교평가의 장… 이것 또한 꾸준히 해야 늘 것이다.
가장 어렵지만 가장 재미있다고 느끼는 부분이 비교평가인데, 앞마당은 많지 않지만 이번 임장지와 기존 임장지를 비교하면서 해당 앞마당의 가치와 단지를 추린 뒤, 비교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답은 없을테지만 혹시 알쏭달쏭한 부분은 월부환경을 이용해서 문의를 드려볼게요!
고인물이 고이지 않기 위해, 계속 실력으로 흘러야 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튜터님 말씀대로 마인드가 부족하면 독서를 통해 그릇을 키우고, 투자자의 성공루틴(배운대로 앞마당 만들기),
무엇보다 Not A , But B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이 환경에서 머물도록 하겠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