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스쳐 지나갈 것들로 인생을 채우지 마라, 고은미
저자 및 출판사 : 고은미, 한밤의책
읽은 날짜 : 2026.10.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주도적인삶 #실패와성장 #작은실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몇 점?) : 9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스트레스, 인간관계, 감정 조절, 시간 관리 등의 문제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를 보다 현명하게 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태도부터 불필요한 걱정을 내려놓는 법, 자신을 돌보고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습관까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30가지 삶의 태도를 다룬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일상에서 무심코 흘려보내는 시간과 감정,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행동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에 좌절하며,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한다. 거창한 변화나 특별한 성공보다 매 순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작은 일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패와 타인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가 삶을 만들어 간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 결국 의미 있는 삶은 특별한 순간에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 속에서 내가 선택하고 실천하는 작은 행동들이 쌓여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31쪽에서는 습관화된 반응을 멈추고 주도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일단 멈춤'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익숙한 방식대로 생각하고 반응하며 하루를 보내곤 한다. 하지만 잠시 멈춰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실패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내용도 기억에 남는다. 60쪽의 "실패는 다시 하라는 뜻!"이라는 문장은 실패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61쪽에서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나의 가치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실패한 경험과 나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고, 잘되지 않은 일 하나가 생겼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중요한 순간에만 잘하려고 하기보다 평소의 사소한 것부터 신경 쓰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 작은 일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성실하게 행동하는 습관이 쌓여야 결정적인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책과 비관으로 삶을 채우는 것은 인간뿐이라는 문장과, 누구나 자신만의 전쟁을 치르고 있으니 친절하라는 문장이 마음에 남았다. 특히 다양한 경험이 타인의 상황과 어려움을 이해하는 눈을 길러 준다는 내용은 공감과 배려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생각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미루지 않고 미리 끝내는 태도와 작은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습관의 중요성을 배웠다. 멀게만 느껴지는 목표도 하나씩,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다는 것이다. 삶을 바꾸는 힘은 거대한 결심보다 오늘 내가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인생을 의미 있게 채운다는 것은 더 많은 것을 쌓아 올리는 일이 아니라, 무엇에 시간과 마음을 사용할지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와 불필요한 자책, 미루는 습관과 무심한 반응으로 하루를 채우기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앞으로는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완벽한 계획부터 세우기보다 작은 행동 하나라도 실천해 보려고 한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하면 되고, 목표가 멀게 느껴져도 오늘 할 수 있는 만큼 해나가면 된다. 타인에게는 조금 더 친절하게, 나 자신에게는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하고 싶다.
결국 좋은 삶은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작은 선택들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임을 기억하고 싶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을 무심히 흘려보내지 않고,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들로 하루하루를 채워 나가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