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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의 직장생활 30년 차 아줌마는 "다음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막연함으로 독서만 하다가, 

보고보고 또보던 강의를 신청해 봅니다.

남들과의 대화에서는 맞장구를 치느라 에너지를 소모하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까먹기도 해서 

헤어지면서 항상 "지금 이 만남이 뭐였지?" 하는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말합니다. 지금 내 주변인을 둘러보라고, 성공한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고. 

그래서 이번엔 마음 굳게 먹고 조모임도 용기 내 봅니다.

 

물론 강의와 과제는 완수할 겁니다. 그런 건 잘합니다.

문제는 강의 이후 나의 실행입니다. 따라 하면 된다는 말씀대로 그저 따라하겠습니다. 

더 어려운 것들도 지나왔는데 따라 하는 것 정도야.

 

'갈아타기 완료, 직장 이전 완료, 자녀들 성인 완료, 건강 현재까지 이상 무' 인 상태로 집중이 가능하니, 

이제는 제대로 현 위치 확인과 나아갈 방향의 확신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동안은 책에 글자로 쓰여 있던 단어들이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제 귀에 쏙쏙 꽂힙니다. 

후기를 쓰기 위해 강의 메모도 다시 확인해 봅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나침반이 생겼으니, 그날 강의신청을 클릭한 제 손가락을 칭찬합니다.

댓글 1

썬샤인01
26.10.24 14:11

새로운실행님의 손가락과 저의 손가락도 같이 칭찬해봅니다:-)/// 50대 초반의 직장생활 30년차, 건강이상 무, 자녀 성인이라니 제가 꿈꾸는 50대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새로운실행님의 멋진 주변인이 되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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