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그뤠잇입니다.
기초반부터 월부학교까지 월부에서 수강하시는분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기는
과제를 해야합니다.
처음 강의를 듣고 후기를 써야하는 분들은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어려움을 겪게되는데요.
강의 내용을 다 쓰는 것도 아니고 느낀점 위주로
쓰라고 가이드는 주시지만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느낀점 위주로 쓰다보면 앞뒤가 맞지도 않고
내가 쓴 글을 누가 볼까 걱정되서 썻다 지웠다는
반복하기도 합니다.
분명 강의를 들으면서 우와 너무 좋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후기를 어떻게 남기는지 고민이 되실것 같고
저 역시도 처음 강의후기를 남길 때 많은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월부에 와서 처음 열기 강의를 듣고 남겼던 후기인데요.
지금보니 너바나님의 명강의를 듣고도 후기의 구조가 명확하지 않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등이 빠져있는 등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의 후기를 작성하기 어려운 초보분들을 위한
제가 생각하는 소소한 팁을 드리는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 강의 후기를 쓰기 전 해야할 일 : 글쓰기 구조 잡기
처음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은 어려운 부분이지만
각각의 강의에는 진행하는데 있어 흐름이 존재합니다.
지금도 어렵지만 강의를 지속적으로 듣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일반적으로 현재 상황의 큰 그림을 보여주고
이를 분석해주신 후 이와 관련된 성공사례를 보여주시고
마무리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시곤 하는데요.
강의 후기를 작성할 때도 이런 흐름의 각 과정의
핵심 키워드를 찾고, 이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삼아
후기의 큰 틀을 잡습니다.
만약 이 부분이 어렵다면 강의의 목차를 살펴보고
각 목차별로 나눠서 쓰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강의의 목차별로 대략 강의의 전개 흐름이 담겨져있기에
목차별로 큰 카테고리를 나누고 여기서 내가 남기고 싶은것을
작성한다면 좀 더 쉽게 후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받아쓰기가 아닌 나에게 쓰는 편지처럼 작성하기
월부의 각 강의에서 해주시는 내용은 매번 업데이트를 하고
정말 좋은 내용이 반영되어 있어 배워야 할 점들이
너무 많은데요.
후기를 작성할 때는 강의에서 나온 모든 내용을 적는다기 보다는
아래 2가지 정도에 집중해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잘 못 생각했던 것 (Not A but B)
- 이를 통해 내가 앞으로 해나갈 것들
우리가 강의를 듣는 이유는 내가 잘못 생각했던 부분들을 개선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강의 내용을 줄줄이 쓰는 것은 단순히 정리하는 과정이지만
내가 그동안 잘못생각했던 것은 어떤건지, 그리고 이를 통해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가 정리한다면 강의를 200% 흡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유튜브 듣듯이 한다면 강의가 좋았어요로 끝나지만
이렇게 글로 정리한다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생각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명학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미래의 나를 위해서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수도권에서 연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직장과 교통이 더 중요하구나
앞으로는 주요 업무지구까지 소요시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연식은
부가요소로 살펴봐야겠다
이런식으로 내가 잘못된 생각과 앞으로 해야할 것들을 상세하게 적을수록
지금 당장 해야할것들을 알 수 있고 미래의 내가 과거 기록을 보면서
내가 그 때는 이런생각을 했었구나 라는것을 리마인드 시키면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생각하고 있던 점을 남기는 것이 조금 부끄러울 수 있지만
남을 의식하기보다는 솔직하게 적고 조금씩 발전해나가고
그것들이 쌓여 결국 스스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지금 당장할 것들을 정리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당장 이번주 토요일에 XX지역 임장가기, 매일 전임 2회 이상 해보기
하루 임보 X장 써보기와 같은 언제, 무엇을, 얼마나 할지를 구체적인
수치를 적어서 당장 해야할 것들을 시각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왕초보라면 단 1가지만 남겨보기
초수강생분들이라면 구조를 잡는것도 모든 강의 내용를 정리하는 것
자체가 큰 허들이 될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런 경우 전체 강의에서 정말 나의 상황에 의미가 있고
내가 이 강의에서 이것만은 남겨야겠다 생각하는 것을 정하여
이 부분을 깊게 작성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강의를 수강했는데 강의 내용을 100%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좁고 뾰족하게 후기를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남겨야 할 것 단 하나에 집중하여 내가 잘못 생각했던 점
그리고 해야할 것들을 자세하게 작성하면서 하나씩 개선해나가는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도 강의 후기를 썼다 지웠다 하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강의 후기는 강의 완강 후 바로 직후 또는 1일 이내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기억이 휘발되기에 가능하다면 1일 이내에
기억이 또렷할 때 강의 후기를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금도 강의 후기를 작성할 때 저에게 남길 것 위주로
후기를 작성하고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작성한다면 글을 쓰다가 지울 필요도 없으며
미래의 나에게 가장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끔씩 이전에 작성했던 후기를 보면서 그 때는 이런 생각과
고민이 있었구나를 생각하기도 하고 비슷한 잘못된 생각을
할 때는 다시 생각을 고치기도 합니다.
3년6개월간 작성했던 후기의 기록을 통해 지금의 저를 만들어줬고
앞으로도 저의 기록 작성은 지속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쓰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는 생각으로 잘못된 생각을 정리하고
내가 해야할 것에 집중하는것으로 충분합니다.
부끄러움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해나갈 수 있다는 즐거움에 집중하여
부족한 것을 하나씩 채워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
이 글의 작성 요청을 주신 소중한 동료
ㄴㄲㄴ님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