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결혼 4년차에 이제 갓 1살이 된 아기가 있는 86년생 남성입니다.
‘오늘,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행복을 미루지 말자.’
제 삶의 방향과 가치를 자신있게 떠들며 그 ‘행복’에 소비되는 비용을 죄책감없이 지출하며 살아왔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고, 이전보다는 더 빠른 속도로 더 나은 집, 더 나은 환경에 살아야겠다는 판단이 서게 되었고, 그걸 실행으로 옮기기 시작할 때 제 현실에 대한 인지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끔 마음이 심난할 때 찾았던 사주팔자, 타로카드, 철학관 등에서 제 재물운은 노년에 터진다는 공통된 말에 그것만 믿고 살아온 제 지난 날을 후회하며 월부 재테크입문반을 수강하게 되었고,
알고는 있었지만 모른 척 하고 싶었던 진실에 대해 1강에서 혼나는 마음으로 수강하였습니다.
- 근로소득에만 의존하면 안된다는 점
- 내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
- 소득*저축*수익률*기간 중 하나씩 개선해야 한다는 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저축’)
- 재테크는 반드시 두 가지 이상의 원천이 존재해야 한다는 점 (부동산을 중심으로 금융을 병행)
- 부자가 되는 로드맵이 존재하는 점
그리고 모든 말씀이 다 중요한 말이었지만, 그 중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금 흐름 통제 시스템’ 을 구축하는 것.
언젠가 비지니스 타고 여행을 가겠다며 만든 항공마일리지 카드들과 충동적으로 긁어댄 할부 결제들을 청산하고, 이제는 항목별 예산을 잘 파악하고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저축에 힘을 쓰고 체크카드 사용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슬픈 현실인식과 포기하지 않게 하는 동기부여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시는 너나위님과,
제 멱살잡고 계속 끌고 가주시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조장님, 조원분들, 튜터분들, 그리고 다른 수강생분들 덕에 한발짝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나니, 뭔가 이루어 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이 가득차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