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국 해내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늘은 더" 입니다.
엊그제가 튜터님과 OT 모임을 했던 첫날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지투반 마무리가 며칠 안 남았습니다.
빠르게 지나간 한 달을 잘 복기해 보겠습니다.
ㅣ독서
목표 : 2권(원칙, 비폭력대화)
달성여부 : X
11월 계획 : 2권(원칙, 렛뎀이론)
이번에는 독서량도 역산하여 한 달 계획을 세웠지만, 다른 것들을 한다는 핑계로 독서를 다시 멀리하게 됐습니다.
기상 직후와 퇴근 후에 독서 시간을 넣었지만, 아침에는 피곤해서 늦잠을 자고 퇴근 후에는 시간에 쫓기듯 임보를 쓰느라 중반 이후로는 독서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 독서가 자연스럽게 습관이 될 때까지는 회사 출근 후 15분, 점심 식사 후 15분으로 강제로 시간을 넣어야겠습니다.
ㅣ강의
목표 : 업로드 후 3일 이내 후기 & BM 적용
달성여부 : 달성
강의는 짧은 시간 안에 강사님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레버리지라고 생각해서,
강의가 올라온 날에는 임보보다 먼저 강의를 수강하고 BM할 것부터 뽑았습니다.
1강 재이리 튜터님
지방 주요 도시별 가격 결정 요소를 기준으로 임장지 단지들의 투자 우선순위를 매겨 봤고, 악성 미분양을 확인하는 3가지 방법을 임보에 적용했습니다.
2강 갱지지 튜터님
튜터님 마침 매물 임장을 하며 고민이 많던 때라, 매물 임장 전과 현장에서 무엇을 파악해야 하는지가 크게 와닿았습니다. 배운 대로 가치와 조건을 기준으로 우선순위가 높은 매물부터 예약했습니다.
3강 하몰이튜터님
비교평가 프레임 덕분에 그동안 애매해서 비교하기 어려웠던 단지들을 훨씬 수월하게 비교할 수 있었고, 임장지에 대한 가설을 하나씩 검증하며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4강 마스터 멘토님
지방 투자는 싸게 사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잘 팔고 나오는 것까지가 투자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동료분들의 다양한 질문을 들으며 지방을 연식과 공급으로만 보던 제 편견도 깰 수 있었습니다.
ㅣ임장
목표
전화임장 50개/ 매물임장 50개 /임장횟수 12회
달성여부
전화임장 33개 : 일부달성
매물임장 80개 : 달성
임장횟수 17회 : 달성
전화임장
매일 3개씩 하며 습관을 만들려고 했지만, 피곤한 날 며칠씩 건너뛰다 보니 목표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한 번 할 때 깊게 하려다 보니 시작 자체가 부담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 전임 한 통에 단지 정보 하나만 얻는다는 생각으로, 각 잡지 않고 가볍게 매일 하겠습니다.
매물임장 :
목표보다 많은 80개를 봤지만, 숫자만큼 남은 건 아니었습니다. 많이 보려고 매물 간 텀을 짧게 잡았더니, 매물을 적게 보더라도 부사님과 충분히 대화한 곳보다 오히려 지역과 매물이 잘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2강 이후로는 사전 준비를 더 철저히 하고 현장에서 얻을 정보를 미리 정해 가면서 매물 임장이 점점 수월하고 효율적으로 바뀌었습니다.
→ 다음 임장에서는 개수를 채우기보다, 텀을 넉넉히 두고 부사님과의 대화에 집중하겠습니다.
ㅣ나눔
이번 달은 감사하게도 조장을 맡게 되면서, 처음으로 제 것만이 아니라 튜터님, 조원분들과 함께 가는 법을 고민했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성장하며 선명한 앞마당 만들기'는 늘 원씽이었지만, 그동안은 제 것 하기에도 바빠 동료분들을 챙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조원분들께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고, 함께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시도해 봤습니다. 투자를 앞두고, 회사나 집안 사정으로 각자 힘든 상황 속에서도 꾸역꾸역 해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조원분들을 보면서 깨달은 게 있습니다. 제가 문제를 대신 해결해 드리려 애쓰는 것보다, 같이 공감하고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것도 충분히 힘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먼저 공감하고,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