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103조 더기a]

안녕하세요

선행동 후생각을 보여줄 더기a입니다

2주차가 되면서 약간 늘어지는 제 자신을 반성하며 다시 한번 집중하고 있습니다! ㅎㅎ

실준반 2주차 강의는 밥잘님의 임장보고서 잘 쓸 수 있는 방법 강의였습니다~

실준반 강의 3번째가 되어서야 다시 한번 강의 하나하나의 소중함과 디테일한 부분들이 더 잘 귀에 들어오고 눈에 들어오는게 신기합니다 ㅎㅎ

첫번째, 두번째 강의 수강때는 흘려들었던 내용들도 다시 한 번 귀와 눈에 더 잘 들리고 보입니다 ㅎㅎ

밥잘님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바로 강의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교안을 바탕으로 작성의 목적을 알고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투자에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다시 한번 기준을 잡아둔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공부한지 약 9개월.

강의를 듣고 배운대로 정확하게 행동하고 실행해야 하는데 그와 달리 현실에서는 다르게 행동하고 판단하는 것들이 아쉽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모으고 모아서 장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하고 선호도와 우선순위에 더 집중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벤치마킹 : 기본에 집중하자! 임보를 쓰는 것은 선호도와 우선순위를 알기 위함이고, 그것을 알기위한 나의 행동의 결과가 임보.

-앉켠쓴 (앉는다, 켠다, 쓴다)

앉켠쓴.

지난번 실준반 강의 수강때도 들은 말이지만 이번 강의때 다시 들으니 더 귀에 와닿고 제일 중요한 실천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밥먹고 씻고 유튜브, SNS 등.. 만지작거리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습니다

퇴근길에 '앉켠쓴' 세 음절의 단어를 머릿속에 새기고 행동하겠다고 마음먹으면 하루하루의 목표와 실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벤치마킹 : 퇴근하는 차 안에서 '앉켠쓴'을 10회 진지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말한다. 그리고 실천한다

-열심히 임보 쓰다가도 정리 및 핵심요소 + 나의 생각을 꼭 적으세요!

임보를 작성하다 보면 정신없이 쓰게 되는 경우도 많고, 여러가지 자료들을 취합하고 가공하는 등 정신없는 일들이 많은데 중간 중간 장표들을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적으면서 다시 한번 방향성과 임보 되새김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단순하게 장표만 한 장 한 장 쓸때가 많기도 하고 정신없고 하긴 했는데 기억에 남는게 뭐지? 할 때가 많았는데 중간중간 정리 및 핵심요소 + 생각을 적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치마킹 : 입지 분석시 하나의 목차가 끝나면 짧게라도 간단한 정리 및 생각 적으며 선호도와 우선순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어요

마음가짐에 따라 나의 생각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고, 행동까지 변할 수 있고 나 스스로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의지력이 약해서 금방 지쳐, 금방 하기 싫어져, 의지력이 약해서.. 같은 생각들을 스스로 하고 있다는 것이 제 스스로를 나약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지로 하는 생각이라도 '나는 오늘 여기까지는 무조건 해내고 잘꺼야!' 같은 생각들로 나 자신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치마킹 : A를 해내야 B라는 보상을 주겠다. ex) 공급 장표를 완성하면 오늘 일찍 잘 수 있게 해주겠다

깔끔한 강의자료와 꼼꼼한 강의 해주신 밥잘님 정말 감사합니다

실준반 3번째 수강을 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라도 강의교안 보면서 복습하고 다시 한번 '앉켠쓴' 머릿속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