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실전준비 52기 54조
5래오래 2곳에서 함께 5래갈 4사람들조
는 기버가 되고 싶은
빛나기 입니다.
오늘 따끈따끈하게 올라온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 점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임보를 쓰는 이유는 자산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함이다.
월부 처음 시작했을 때
같은 조의 동료분들 중
몇 분께서 임보를 왜 이렇게 써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납니다.
밥잘님께서는
우리가 임보를 쓰는 이유는
아무리 좋은 집을 사도
그 가치를 모르고 있다면
그 가치가 수익을 가져다줄 때까지 지킬 수가 없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그 동료분께
이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내가 임보를 쓰는 이유는
투자를 할 단지를 찾기 위함도 있지만
투자한 단지를 지켜서 수익을 실제 얻기 위한
시간을 견디기 위해서 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고
투자는 자산을 누가 많이 가지고 지키고 있느냐의
싸움임을 기억하고
좋은 자산을 사는것을 넘어
그 자산을 지켜내기 위해
가치에 대한 스스로의 확신을 키우기 위함을
더욱 인지하며 임보를 써야 겠다고
느꼈던 강의 였습니다.
B.M
임보를 쓸 때 저평가, 투자가능여부 뿐 아니라
잠재적 리스크까지 면밀히 파악하기
매수 후에도 지켜낼 수 있는
스스로 확신을 기르는 연습을 하기
비교평가는 복합적으로 해야한다.
수도권, 서울에서는
일자리와 교통 입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비교평가를 했을때
그 일자리, 교통의 입지가 좋다고
무조건 더 좋은 가치를 지녔다고
단정짓기보다는
복합적인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복합적인 비교평가란,
단순히 입지의 정량적 평가만이
가치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그 지역의 주택구매자 입장에서
어떤 것을 좋아할지
중요하게 생각할지 입장을 바꾸어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죠.
어렵지만
끊임없는 반복 연습을 통해
비교평가에서
이런 질적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폭넓은 평가를 하기 위해
가치가 형성되는 그 원리를
이해하고 다가서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되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B.M
비교평가 시, 정량적 평가(등급) 외 지역 거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정성적인 나의 생각, 평가를 조금씩 추가해보기
임보의 결론은 투자계획이어야 한다.
해당 지역의 생활권별
1등 뽑기,
전체 1등 뽑기,
앞마당 1등 뽑기
등 비교평가를 하고난 후
1등을 뽑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비교평가 한 단지들의 매매가, 전세가 를 보면서
향후 매수희망가와 매수전세가를
타겟팅 해보면서
앞으로 그 앞마당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해갈지 등을
계획으로 만들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앞마당을 만들고
1등 뽑기까지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부분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그 단지에 대해
내가 어떤 행동을 어떻게 할지
약간 막막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 를 통해
전고점 대비 하락율을 고려한 희망 매수가라든지
전고 전세가율을 고려한 희망 전세가 등을
시뮬레이션 해보면서
"나는 이 단지는 얼마 정도면 매수할 거야"라는
타겟팅의 개념을 처음 알게 되어서 좋았고
이번 임장지부터 이러한 타겟팅을 시작해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B.M
임장지 내
앞마당 내
이번달 비교평가 후에
타겟팅 시도해보기
이번 밥잘님 강의를 들으며
임보를 쓰는 법에 대해
정말 다시 기본을 되돌아 보면서
신규로 추가해보고 싶은 분석들을 얻게 되었고
밥잘님의 10억 달성기 작성하셨을 때의
감정과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던 강의였습니다.
이상 강의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빛나기님, 저에겐 벌써 엄청 본받고 싶은 기버세요ㅎㅎㅎ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