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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플러스 휴먼[6반/독서tf 우지공]

26.10.31

🎯 책을 읽는 목적

이 책은 지난 학기 AI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주셨던 해적왕님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밀리의 서재를 통해 읽고 들었지만,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면서 AI 시대에 나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그리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AI 도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내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하고,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을 조금씩 자동화해 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면, 이제는 AI의 도움으로 훨씬 빠르게 시도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측면에서 AI는 단순히 업무를 편리하게 만드는 도구를 넘어,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고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현실로 바꿔 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독서를 통해 AI를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를 넘어, AI 시대에 나는 어떤 역량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할까? 라는 질문을 다시 한번 던져보게 되었다.

 

 

🧠 인상 깊은 책 내용

 

1. AI의 능력은 결국 나의 안목에 따라 달라진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연결'의 중요성이었다.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경험과 지식, 그리고 오랜 시간 쌓아온 안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득 곱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 × 10 = 10이지만, 10 × 10 = 100이 된다.

똑같이 10이라는 AI의 능력을 활용하더라도 내가 가진 역량이 1인지, 10인지에 따라 만들어 낼 수 있는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 자체의 성능만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의 역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끊임없이 경험하고, 도전하고, 전문성을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AI가 나의 전문성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쌓아온 전문성을 더욱 크게 확장해 주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2. 지식을 쌓는 시대에서 연결하고 창조하는 시대로

과거에는 얼마나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지가 중요한 시대였다면, 이제는 그 지식들을 어떻게 연결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잘 알기 위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하고 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자가 강조한 것은 일단 시도해 보는 태도였다.

생각을 많이 하고 완벽하게 준비한 다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AI에게 물어보고 함께 고민하면서 작은 결과물부터 만들어 보는 것이다.

나 역시 무언가를 시작할 때 너무 많은 것을 고민하다가 실행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AI를 활용하면서 완벽한 방법을 찾기보다 우선 만들어 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면서 발전시키는 방식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물론 모든 판단을 AI에 맡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AI는 다양한 선택지와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지만, 그중 무엇이 더 가치 있고 올바른 방향인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나의 몫이다.

앞으로는 얼마나 많이 아는가보다, 얼마나 빠르게 시도하고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가가 중요해질 것이다.

 

 

3. 간절한 사람이 AI를 만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이야기 중 하나였다.

AI는 인간보다 훨씬 빠르게 일하고, 지치지 않고 수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AI를 밤새워 일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결국 인간의 간절함이라는 것이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나 자신에게 질문하게 되었다.

나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내가 그토록 간절하게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세상에 만들어 내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

AI라는 강력한 도구가 생겼지만, 정작 그것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간절하게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 사람에게 AI는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도구가 부족해서 꿈을 이루지 못하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내가 얼마나 간절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행동하는지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생각한다.

문득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보다, 나는 AI와 함께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가 먼저다.

 

 

4. 이제는 지시받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AI 시대에는 누군가가 시키는 일을 잘 수행하는 것만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해진 업무를 반복하고 주어진 문제에 답을 찾는 일은 점점 AI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며, AI를 활용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는 누구나 팀장이나 부장처럼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는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일해야 했다면, 이제는 AI를 활용해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도 있다.

글을 작성하는 팀원, 자료를 조사하는 팀원, 데이터를 분석하는 팀원, 반복 업무를 처리하는 팀원까지.

필요한 역할을 AI에게 맡기고, 나는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판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앞으로 개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성과의 크기가 얼마나 커질지 기대가 되었다.

이제는 내가 얼마나 많은 일을 직접 처리하는가보다, 얼마나 많은 일을 연결하고 완성해 내는가가 중요해질 것이다.

 

 

5. AI 시대에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AI 문명이 발전하더라도 결국 소비자는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다시 한번 마음에 남았다.

AI는 정보를 정리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불편함을 느끼는지, 무엇 때문에 지갑을 여는지 이해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우리가 상품을 구매하거나 누군가의 서비스를 선택하는 과정에는 단순한 정보 이상의 것들이 작용한다.

신뢰와 공감, 관계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정이다.

AI 역시 사람과 대화하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현실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가는 가치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AI 시대에도 사람들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가질 것이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을 이해하고 마음을 얻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

 

 

🚀 읽고 난 후 생각과 적용할 점

책을 다시 읽으면서 AI 시대를 준비한다는 것은 단순히 새로운 AI 도구를 배우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내가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AI를 활용해 해결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과정인 것이다.

앞으로는 세 가지를 더욱 실천해 보고 싶다.

 

첫째,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의 전문성과 안목을 계속 쌓아가자.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

 

둘째, 완벽하게 준비하려 하지 말고 일단 시도하자. 반복되는 업무나 불편한 문제를 발견하면 AI에게 먼저 물어보고, 작은 결과물부터 만들어 보자.

 

셋째, AI를 활용하는 목적을 잊지 말자. AI를 잘 다루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현실로 만들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책을 통해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을 발견한 것 같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리고 AI를 활용해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고 싶은가?

결국 AI 시대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안목과 경험, 

그리고 꿈을 향한 간절함이 아닐까?

 

AI가 나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면, 

이제는 그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더 많이 시도하고 행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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