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1기 눈이 와도 1어나 임장7ㅏ조 여유로운노후] 임보의 정석 ♥ 밥잘 튜터님 강의 후기

  • 24.01.16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노후에 진심인

여유로운노후

여노입니다 :D



작년 2월~8월까지

거의 지방으로 돌면서

(지방에 1호기 깃발 꽂겠다는 집념으로)

핳ㅎㅎㅎㅎㅎㅎ



실준강의는 2번밖에

안 들었더라구요~

(당시엔 실준=서울수도권)

마침 2번째 재수강에서

임보의 정석인

밥잘튜터님께서

처음 강의를 해주셨는데..

그때도 아 이거다!! BM가즈아!!

했건만....

역시.... 그릇이 안돼서 그런지

성격 특성상 그런지..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습니당

흐엉엉



실준을 9개월 만에

재수강하면서 드는 생각은

그때

한번이라도 더 들을걸...

껄.. 껄.. 껄..

왜 7월에 실준 재수강을

하지 않았을까까까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밥잘튜터님의 가르침대로

장표에 한땀 한땀

정석대로 채워보겠습니다.





PART 1 임장보고서를 꼭 써야 하는 이유(WHY)


분당구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7대 업무지구 중 강남권과 판교를 제외하고는 거주 수요가 거의 없겠는데?"

광진구 임장보고서를 쓰면서는, "지하철은 5호선인데, 사람들은 광장동을 가장 좋아하네?", "인구가 줄어드는데 학군이 앞으로도 중요할까?"


지역을 이해하면서 기존의 고정관념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요소를 디테일하게 파악해야하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PART1을 들으면서~ 1달간 보고, 듣고, 묻고, 밟고, 쓰면서 지역을 이해하고 투자와 연결할 수 있다면,


이 지역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알고 투자할 있다!

그리고 확신을 갖고 기다릴 수 있다!

나아가 잃지 않는 투자를 넘어 더 버는 투자도 할 수 있다!


한번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는

지금까지 만들었던 앞마당과는 좀 더 다르게 접근해보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




PART 2 1억 더버는 임장보고서 작성법 (HOW)


입지요소에서는, "핵심을 놓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표 넣기에 급급했구나.. (반성 ☆)


장표 하나 하나에서 "여기 거주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단지분석에서도 앞마당(임장보고서) 개수에 따라 중요하게 보고 해야할 것들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대망의 1등뽑기!

정말 어려운 영역이라 생각했는데(나는 실전반, 실전지투반 못 갔으니까!), 때마침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드는 요즘이었거든요~

역시!! 아는 지역(가치)과 그 지역 모든 아파트 가격을 알면..

나아가

많이 알면 알수록 어려울 수가 없겠다는 것 크게 깨달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밥잘튜터님 임보의 정석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뽑으라면,

[투자결론-최종결론] 장표가 아닐까 합니다!

동별로 하면 더 좋겠다!!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이번엔 기계적으로 단지분석을 할 게 아니라~

한 판에 아파트의 특징을 올려 놓고 거기서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동별 특징 장표를 만들고,

최종 투자결론 장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할 게 너무 많은거 아늬늬?! 핳ㅎㅎㅎㅎ)



PART 3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APPLY)



월부에 발을 담그면서, 지난 1년 동안 제대로 쉰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방투자를 위해 달리다, 갈아타기로 방향을 전환했고~ 그 결과는?


작년 하반기부터 차갑기 식기 시작하는 시장에서~

"그 가격에 판다고?" 혹은 "하락장에 집이 팔리겠어?" 라는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고~ 매도/매수 갈아타기를 진행했습니다. (아직 등기치기 전이지만~)


월부에 입문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같은 집에 가주하면서~ 갈아타기 해야하는데~ 하는데, 하는데, 하는데......만 하고 있었을 거예요~~


1년만에 갈아타기를 하고나니~

뭔가 이제는 좀 천천히 가도 되지 않을까?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찰나에.. 저를 다시 붙들어주는 강의를 만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옆에서 집안일 하면서 귀동냥으로 강의를 듣던 남편도~

심지어 "지금 있는 앞마당에서만 투자하면 안돼?"했던 남편이었는데,


"그래 답이 없지.. 이거 안하면 뭐 할거야.."하더라구요. ㅎㅎㅎ


지난 1년 동안 정말 힘들었었는데,

갈아타기 성과로 새로운 길이 열린 것 같습니다.

잠시 흔들렸던 남편의 응원도, 앞으로의 목표도 모두 얻을 수 있으니까요.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누구나 부를 이루고 싶어한다.

하지만 소망이 부를 가져다 주진 않는다.


부를 열망하고 마음을 완전히 쏟아붓고

확실한 방법과 수단을 계획하고

실패를 생각 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그 계획을 따라야만 부가 찾아온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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