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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조곤조곤 속삭이듯 예쁜 말투로 알찬 강의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배워가는 거다." 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었다는 강사님 말씀에 저 또한 역시 용기를 얻었습니다.
누구나 아픈 상처가 있듯 저 또한 안 먹고, 안 쓰고, 안 입고, 알뜰살뜰 모아 불린 제 자산이 반토막 이상 녹아 없어지는 걸 두 눈으로 보면서 망연자실 했었고, 다시는 투자 안할거라고 생각했었고 우연한 기회로 월부 강의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년여간 아픈 상처를 들쳐보는게 너무 두렵고 가슴아파서 머리속에서 기억을 지우려고 노력했었는데
월부기초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남들처럼 '복기'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저환수원리 원칙에 하나도 맞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싼 수업료를 낸 후에야 알게 되어 가슴아팠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그 첫시작이 임장, 임보라고 하니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다 보면 저도 언젠가는 다른분처럼 잘할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복이 기적을 만든다"는 말처럼 저는 먼지같은 성공을 1년 365일 반복할 것이고 이러한 먼지들이 결국엔 기적이 될 거라 믿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가난한 집 딸부자집에서 태어나 유난히 고집이 세다면서 항상 혼났던 나였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게 넘 자랑스러워요. 당신을 보니 지금의 힘든 상황도 이겨낼 힘이 생기네요..나의 미래가 행복한 당신 모습이라니 정말 감사하고 당신이 기대되요.. 우리 얼른 만나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고맙다. 네 덕분에 난 지금 50억의 순자산이 있고, 매년 3억정도의 자본소득이 있어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단다. 올해도 20여건의 전세만기가 있어서 재계약하려면 좀 바쁘겠지만 말야.
넌 항상 지금의 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려고 노력했었지.. 그 과정이 녹록치 않았었지만 넌 잘 해왔고 항상 즐기면서 해냈었잖아. 넌 그 고집으로 뭐든 해낼 줄 난 이미 알고 있었어.
어짜피 넌 지금의 나와 만날 것이니 걱정하지마, 그리고 의심하지도 마, 그냥 네 할 일은 하루하루 목표한 일을 그냥하는 것이야. 다만, 그 과정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건강도 지켜줬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편할 거잖아.
우리 15년후에 만나자.. 웃으면서 .. 널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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