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의 정보를 많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까 했는데
신기하게도 2시간의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저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또한 한분한분 말씀에 많이 빠져들어 갔습니다.
인생을 나름 많이 살았고 그러기에 많은 경험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린아이가 된것 같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20대부터 인생을 어떻게 살지 고민하고 실행하고 공부해가며 목표를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한 조원님의 이야기는 많이 반성하게 만들었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현하기 위해 실천해 나가며 힘들땐 자신의 목표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다는 말씀을 듣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임장은 아침8시에 가서 밤10시에 들어와야 한다 ㅎㅎㅎ
살짝 겁이나기도 합니다.
하나하나씩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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