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2조 겸빠]

2강 강의를 마치고 ....

먼저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로 7개의 강의를 시간가는줄 모르게 알려주신 밥잘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1주차 강의후 임보작성으로 카운터 어택을 맞은 후 드로기 상태에서 2주차 강의를 겁을 먹은 상태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1주차 임장보고서가 월부시스템의 오류라고 생각하고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임보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게 잘만들어진 임보인지도 파악하지 못한채 상심이 너무 컷습니다 파워포인트를 많이 다뤄보지도 않았고 자료검색에서 너무 늦는터라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2주차 강의를 먼저 수강하고 임보를 작성하면 더 쉽게 작성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수강을 하는 순간 그런 마음들이 눈 녹듯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미 작성한 1주차 임보를 수정하겠지만 다음에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겠구나 넣고 빼야할 부분들을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분임을 하면서 동료들의 고마움을 많이 느꼈는데 강의에서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 일으켜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오래 더멀리 더크게 성장할 수있었다고 말씀하셔서 그 부분을 크게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실준반 분임하면서 동료들이 밀고 당겨주고 알려주고 해서 힘들어도 즐길수 있게 되고 임보 작성에도 어려움이 있으면 즉문즉답을 주셔서 동료에 대한 고마움이 너무나도 큽니다 예전에는 경쟁상대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강의하시면서 임장보고서에 관련하여 너무 쉽게 디테일하게 알려주셨는데 강의를 들을때는 당연히 쉽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엄청 시간이 걸리겠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임장보고서 한장이 1억이상이 가치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할 3가지를 이야기 하셨는데 실준반에서는 자동적으로 주 20시간은 이상으로 공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태해지지 않도록 수업을 지속적으로 들어서 매월 한개의 임보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의 가르침을 꼭 머리에 새겨 넣고 끝까지 월부에서 살아남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밥잘님의 강의 마지막 부분에선 울컥하게 만드는 진심어린 말씀 너무 감사하며 밥잘님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