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48조 소리샘물]

  • 24.01.16

실전 준비반의 2강,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지난 주 임보를 왜 그렇게 썼지?

난 무엇을 했지?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비록

미리 계획된 집안일이 있어

아무것도 모르는 첫 임장보고서를 남들보다 이틀이나 일찍 제출해 놓았지만

수정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현타가 심하게 왔다


그래서 지금 내 상황에서 느낀 점,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



임장보고서를 꼭 써야 하는 이유


친구가 한 명도 없는 내가 새로운 친구를 아주 많이 사귀고

그 중에서 정말 멋진 친구를 골라 내는 일이 아닐까?


나에게는 앞마당이 아직 하나도 없다.

나의 임장보고서는 지역과 조금이라도 친하게 지내고자 하는 노력이 아닐까 한다.

친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고

익숙해져야 하고

장점을 많이 찾아서 칭찬도 하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하듯이

한 지역이라도 그 지역을 알고 익숙하게 하고

그 지역의 특징을 이해하고 장점을 찾아내는 과정인 것 같다.

거기에 더하여 그 지역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느끼는 가치를 알게 되는 과정인 것 같다.

친구를 사귀고 알아가면서 그 친구가 얼마나 멋진 친구인지 알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 멋진 친구를 항상 내 옆에 두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가장 나은, 가치 있는 선택을 해서

투자로 나아가기 위한 일 인 것 같다.


1억 더 버는 임장보고서 작성법


"왜 계속 같은 강의를 들으시나요?"

"듣고 또 들으면 새로운 것이 들려요"


조장님들께 물어보면 계속 이렇게 대답을 하신다.

겨우 2개의 강의를 들은 나조차도 그게 어떤 의미인지 어렵풋이 알 것 같다.

특히 첫 분위기 임장을 다녀 온 후 들은 강의는

내가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실수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는 듯 했다.


사실 내용 중 100% 이해하지 못하고 흘려들은 것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 많을 것이다.


아는 것이 많이 없어서 BM을 꼽을 것도 많이 없지만

밥잘님의 강의 내용 중 내가 실천하고 싶은 BM은


" 빠르게 강의를 완강하고

강의 후기를 쓰고

임장보고서를 쓴 다음

내가 쓴 보고서를 다시 한 번 보면서 강의를 복습하세요. "


실천해 보겠습니다.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


"첫 투자는 잘 할 수 없어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에요"

"첫 임보도 잘 쓸 수 없어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에요"


지금까지 만족하지 못 했던 내 삶을 바꾸기 위해

간절히 원하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

목표 -> 방법 -> 실행 -> 반복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았으면

실행하고 반복하자.

쉬더라도 다시 실행하고 반복하기를 행동하자.


정량적 목표 : 주20시간, 매월 1개의 임보, 1년 6개 이상의 앞마당

데드라인 설정 : 2년 12개 앞마당, 매년 1채 투자

몰입 : 소음 차단, 취미가 아닌 두 번째 직업

그리고 '반드시 해낸다'



댓글


조센
24. 01. 18. 08:35

반드시 해낼 소리샘물님!!!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ㅎㅎ

4람쥐썬더
24. 01. 18. 18:57

투자자 샘물님!! 해내고야만 샘물님 미리 축하드립니다 ~! 힘들었지만 결국 해내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