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속이 후련한 강의였다.
내가 궁금했던 것과 궁금해야 하는지조차 몰랐던 것도 이해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임보를 쓰는 '기술적 방법'에 대해서만 궁금했던 것 같다.
임보를 써야하는 이유는 왜 궁금하지 않았을까.
내 관심은 임보의 본질이 아니라 보여지는 것에 맞춰져 있었다.
왜 써야 하는 건지 어떤 관점에서 써야 하는 건지 어떻게 적용하는 건지 강의를 듣고 나서 임보를 쓰는 진짜 목적에 대해 알게 되었다. 물론 세세한 기술적 방법과 팁들도.
임장보고서 교안, 임장보고서 교과서가 생겼다.
잘 참고해서 최선을 다하되 너무 욕심내지 말고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꾸준함이 쌓이는 만큼 실력이 쌓일 것이라고 믿고.
댓글
몽실몽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