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2강 강의 후기 [실준반 51기 월부만나 임보쓰고 99억 벌조 선이소망]

2강은 밥잘님 강의는

차근차근 참 잘 들린단 말이지.

임보의 정석이라며, 두고두고 닳도록, 임보 쓸 때 옆에 펼쳐 놓고 보라고 하신 말씀에 너무 감사하며 수강했습니다. 임보의 정석이라고 너무 잘 맞게 지으신 것 같아요. 교안으로 두고두고 잘 보겠습니다.

첫 수강 때는 뭔지도 모르고 과정을 끝까지 하겠단 마음은 있어서 어떻게든 하려고 했었는데,

처음 해보는 거기도 하고 제게는 없는 기능인 상태에서

잘~은 커녕 중도에서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하면 잘 하는 거였더군요.

이번이 두 번째 실준반인데요. 지난번 보다는 더 나아지는 과정이어야겠다!고 마음 먹고 하고 있어요.

그런 중에 밥잘님이 임보 전과라고 하시며 평생 소장하고 씹어먹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임보 쓸 때 교안 보고 할 겁니다. 소장하라고 별5개 표시 해주신 건 임보에 넣어야겠어요^^

최종결론도 작성해서 꼭 마무리를 지으라고 하셨는데 예시 주신대로 작성해야겠습니다.

<기억할 내용>

뭐가 1등이냐는 뭐가 제일 좋냐. 뭐가 제일 싸냐의 문제가 아니다.

투자 기준에 안들어오는데 뭐가 1등이냐~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말고,

투자 기준에 맞느냐, 내 돈에 맞냐, 내가 투자할 수 있냐, 그 중에 제일 좋은 거냐. 그것만 선택한다.

1등뽑기는 전국의 단 하나의 탁월한 1등 뽑기를 하는게 아니다.

내가 아는 물건 중에 [투자 기준] & [내 투자금]에 맞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돈이 없을 때(투자금이 맞지 않는 곳) :

가격대에서 좋은 것을 선별

=> 관심단지들 중 비슷한 가격에서 더 좋은 것을 선별

=>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것을 선별해 정리해봄 (가격대에서 1등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