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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가 7개라는 압박이 있었지만, 밥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후기로 들어가보면,,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 생활권별 단지 임장 내역을 2~3개 작성하고 이를 비교하는 이유는 "저환수원리">
기본적으로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근데, 투자 가능한 금액대가 있는 생활권 중에서
생활권별로 봤을 때 좋은 생활권에 좋은 입지만 판단해서 그 대상들만 단지임장을 하고 거기서 고르는게
시간도 덜 들이고, 좋은 것도 쉽게 찾는 방법이 아닐까?"
(ex "의왕시 분석하면 포일/내손 생활권이 좋으니 거기서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였는데,
그렇게 되면 가치가 있는건 찾을 수 있지만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을 놓칠 수 있다는 점에서
"아!! 손품 발품을 팔아 찾는 건 가치가 있으면서도 저평가된 걸 찾는거구나"
느꼈다.
(그래도 한 주에 20시간이나 쓰라니... 와 닿긴 했지만,
주당 40시간 근로가 원칙인데 20시간이면 거의 부업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봤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시세를 시계열적으로 그려서 상승장 이전부터 완만히 먼저 오른것 = 가치가 높은것>
1) 단지별로 내가 생각하는 가치의 등수를 매긴 다음에
2) 시세 그래프를 같이 비교하면서 ( 2017~2021년 고점까지의 그래프의 기울기를 본다)
3) 내가 선정한 1등이 제일 그래프가 먼저 올라가기 시작해서 완만히 오른거인지
내가 선정한 꼴등이 제일 그래프가 늦게 올라기기 시작해서 상승장 끝쪽에서 로그함수처럼 튀어 오르는지
를 확인해서 그게 맞다면 단지평가를 그나마 제대로 한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으니
이번 2주차 과제에서 이를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2주차 강의후기 끝~
(새벽 1시다..)
댓글
이지님 2강도 후딱 끝내시고 후기도 일등이시네요^^ 저도 오늘안에 마무리 해야겠어요ㅋㅋ 후기에 작성하신 것처럼 저평가되어 있는 단지들을 떨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