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33오오 모여서 부자 될 조 인세]

안녕하세요, 늘 어제보다 오늘이 나은 인세입니다.

마침내 2주차 강의가 열린지 이틀에서 사흘째로 넘어가는 새벽에 완강을 했습니다.

자모님의 첫 주차 강의에 이어 밥잘님의 이주째 강의도 너무나 유익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자모님의 강의가 임장의 A to Z 였다면

밥잘님의 강의는 임보의 A to Z 네요.

지역정보 부터 단지 분석 까지는 거의 제가 알고 있는 내용들에 대한 점검이었다면,

시세 분석부터 투자 결론 까지의 강의내용은 제가 써온 임장 보고서를 전부 갈아엎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임장보고서에 적히는 단지 분석 부분부터 시세, 1등 뽑기는 전부 이어지는 내용이었고

이 과정만 행하면 사실상 투자 가능한 단지가 그려져야 하는 것이었네요.

첫 주 오프라인 조장 모임 전에 쩡봉위 조장님께서 열어주신 분위기 임장에서 말씀 하신 것 처럼

임장 보고서는 길게 쓰지 않으시고 결국은 생각과 비교다 라는 말씀이 밥잘님의 강의에 그대로 녹아있었습니다.

12월의 열기에서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보여주신 양파링님의 임보도 그저 깔끔하고 양파링님의 관점과 생각,

임장지와 단지 물건에 대한 비교만 담겨있었지요...

임장보고서의 마지막은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는 것 이라던 말씀 새기며

지금까지의 임장보고서 시세부분부터 싹 고쳐가며 비교평가와 1등 뽑기를 다시 진행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늘 어려웠던 비교평가와 1등 뽑기 모두 내가 쓰고 있던 임장보고서에 담길 수 있었던 내용들인데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행할 수 있다고 했던가요..

아직은 갈 길이 많이 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 강의가 중요한지, 월부에서 나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내어주고 계셨는지

너무 늦게 깨달은 것이 아니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최대한 많이 반복수강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