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며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는
월부의 투자자분들을 응원합니다.
월부학교 3개월 차에 접어든 저는
프로지방러로서 앞마당이 대부분 지방입니다.
2개월차부터 서울/수도권 임장을 진행하는 저에게
서울/수도권의 앞마당이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지방과 격차가 다른 시세의 감을 잡기 참 어려웠습니다.
그 때 용맘튜터님께서
"서울/수도권의 랜드마크 시세지도를
직접 반원분들과 함께 만들어보는게 어떻세요?"
라는 제안을 해주셨고,
그 제안에 따라서 바로 실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랜드마크 시세지도를 만들어야하나
고민하던 중에…
많은 분들이 랜드마크 시세를 파악할 때
레버리지 하시는 ‘진심을담아서’님의
자료를 참고하기로 했습니다.
(제목을 저렇게 지어놓고…
결국 저도 레버리지 했어요 ^^;;)
이 자리를 빌어 ‘진심을담아서’님께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랜드마크 시세지도는
물론 혼자서 만들어 보는 것이 스스로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전국의 랜드마크를 다 모르는 저희에게는
서로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거슨 바로 우리 용맘베이비 ‘반원’분들이죠!
한 명이 도맡아서 하지 않고,
여럿이서 나눠서 하다보니 동료간의 끈끈한 정과
많은 지역을 짧은 시간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랜드마크 시세지도 구글 시트 양식을 사본 복사합니다.
사본을 만든 후에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구글 시트 공유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구글시트 우측 상단에 ‘공유’버튼을 클릭 후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 선택,
‘뷰어’ → ‘편집자’로 변환 하시면,
이제 링크가 있는 분들 모두 시트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이 ‘링크 복사’를 통해 반원/조원 분들께 뿌린 후
각자 지역이나 평형을 나눠 랜드마크들의 시세를 조사하고 넣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해당 지역의 첫번째 칸에는 단지명
두번째 칸에는 매매가(전월대비 상승/하락 액)
세번째 칸에는 전세가(전월대비 상승/하락 액)
을 넣어 주시면 가격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아무도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모른다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나 이럴 때는
아실 → 최고가 → 해당지역/해당평형 → 3~6개월 기간 선택
하셔서 1등 단지를 랜드마크로 우선 올려놓으시고
나중에 앞마당이 되었을 때, 진짜 랜드마크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랜드마크 시세지도 활용법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그 활용법은 무궁무진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임장보고서 시세 파트를 쓸 때,
먼저 전국의 랜드마크 시세를 한 번 정리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임보의 캡쳐 후에 임보의 장표로 활용할 수 있어요 ^^ㅎ
함께 만들어가는 랜드마크 시세지도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1.앞마당의 공유로 좀 더 현실적인 랜드마크 선택
2.파트 분배로 시간의 효율성 극대화
3.내가 먼저한다면 기버의 뿌듯함
4.서로가 생각하는 랜드마크에 대한 의견 교환
이 중에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현실적인 랜드마크를 알 수 있다는 점과
서로 생각하는 랜드마크가 다를 때, 의견교환을 통해서
앞마당의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어떠세요?
우리 반원/조원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지 않나요?
‘진심을담아서’ 선배님의 랜드마크 시세지도를 참고하여 만든
랜드마크 빈 구글시트를 공유해드리니,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진심을담아서 선배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랜드마크 시세지도 구글시트 양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ycWucNZEFBPduWfDrB0573xe49oW8Q7A65wb3pvbcQ/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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