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강의에서 "강의수강 후 10분 뒤부터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것처럼 잊어버리니 바로 후기 쓰세요"
하시던 강사님의 말을 절실히 실감하며 '어제 완강 하자마자 쓸 걸'하는 후회로 후기를 시작해보는 Leeset입니다.
양파링님께서 현재 서울 시장을 어떻게 얘기해 주실지,
과연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서울 지역이 있는지,
궁금증으로 듣기 시작한 서울기초 강의는,
아직 부린이인 저의 귀에 들린대로 간단히 정리하면,
지극히 개인적으로 제 귀에 들린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강의복습하면서 정리가 잘못됐구나 챙피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들지만,
교재 뒤적거리며 후기를 썼던 지난날보다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내어 정리해봤어요.
양파링님의 다년간, 그리고 서울.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를 오가며 공부하면서 기회가 있는곳에 투자하면서 한땀한땀 쌓은 통찰력을 책상에 앉아 받아 먹기만 하는것도 사실 어려운 Leeset이지만,
서울 25개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Leeset님 완강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바로 후기를 쓰지 않아 후회가... ㅠ 그래도 이렇게 강의 후기를 쓰심으로써 투자자로서 한 발 더 나아가신 게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