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46조 부결]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강의 7개, 새벽에 일어나서 강의를 듣고 숙제를 하고... 아직 임장은 한 번도 안갔는데 몸은 피곤하고 가끔 현기증도 나면서 투자 공부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택 근무인 지금도 허덕이는데 직장에 나가면서는 과연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힘든 건 당연한 거니까요... 밥잘님이 처음엔 누구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남은 시간들도 열심히 파이팅 하겠습니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나는 할 수 있다!!!

* 처음엔 누구나 힘들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알아내고 방법대로 실행하고 계속 반복한다.

 

적용할 점

* 월급쟁이 부자로 성공한 밥잘님의 임장 보고서를 알려준 그대로 따라하자.

-교재 169쪽-임장보고서 작성 분량 & 소요시간 목표: 이대로 한다.

- 우선 순위와 데드라인 설정이 너무 중요하다. 그 날에는 그것만 한다.

뭐할까 고민하지 말고 정해진대로 기계적으로 한다.

* 강의 듣고 교재 옆에 놓고 하라는 그대로 임장 보고서를 작성한다.

- 나는 앞마당이 하나도 없는 초초보다. 임장보고서 개수 0개, 잘하려고 하지 말고 하라는 데까지 그냥 해라.

* 임장 보고서에 투자 결론을 내는게 중요하다.

- 교재 167쪽: 1등 뽑기를 하고 끝내지 말고 그 지역에 대한 최종 결론, 나의 생각을 남겨야 한다.

-내가 분석한 지역에 대한 특징을 브리핑할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의 투자 계획도 남겨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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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은송user-level-chip
24. 01. 17. 14:05

사랑하고 존경하는 내언니. 부결님아. 우리 같이 너무 힘든길에 발을 담근 것 같다..ㅎㅎ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 ^^; 부자가 되는 이런 방법이 있다는 걸 같이 알았고, 서로의 배우자들은 관심이 많지 않은 노후 준비를.. 우리 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며.. 그래도 이왕 내딛은 걸음 우리 같이 한걸음씩 천천히 나가보자. 현기증이 난다고? 내일 주사한대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