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28조 태비1]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밥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나도 한번씩 생각해보았던 부분이었다. "투자하는데 보고서까지 써야돼?", "임장도 빡센데 보고서까지 써야해?"

하지만 임장보고서를 쓰는 일은 내 돈을 써서 투자해 내가 돈을 벌기 위해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바뀌었다. 전자기기 하나 살 때도 유튜브로 다양한 정보를 찾고 가격을 열심히 비교하기도 하고 직접 전자기기를 보러가기도 한다. 부동산 투자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다른 점이라면 전자기기보다 훨씬 많은 돈(몇 개월 혹은 몇 년동안 모아야 하는)이 든다는 점이다. 따라서 임장보고서 작성은 내가 투자할 지역분석, 아파트 단지분석, 그리고 비교평가 과정 중 다양한 비교군 중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할 일이자 나의 1억 이상의 자산인 것이다.


-책상에 앉는다. 컴퓨터를 켠다. 임장보고서를 쓴다.

수지 지역을 분위기임장하고 강의를 들으니 흥미롭고 재밌었다. 하지만 단지분석 파트에 들어가는 순간 겁부터 났다. 하기도 전이지만 너무 힘들고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만 첫번째 임장보고서를 쓰는 나는 임장보고서를 잘 쓸 수 없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한걸음 한걸음 매일 매일 쓰다보면 완성은 될 것이다. 임장보고서 1개, 2개, ... 늘어날수록 점차 나아질 것이다. 밥잘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었고 수지 임장보고서의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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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윰user-level-chip
24. 01. 17. 10:07

오늘 하루도 빠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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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리user-level-chip
24. 01. 17. 23:33

태비님!! 고생하셨습니다ㅎㅎ 단지분석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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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기user-level-chip
24. 01. 18. 08:43

태비님~ 맞아! 전자기기 살 때도 그렇게 많이 알아 보는데~ 시작하기로 한거 겁나지만 한번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