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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사주는 마눌님의 강의는 현재 나의 상태를 꼭 집어주는 것 같았다. 자꾸 포기하고 싶은 나이란 핑계를 대면서 빠져나갈려고 한다. 맨 처음 강의를 신청했을때는 지금의 나로 살고 싶지 않고 좀더 나은 생활을 하고 싶어서 였는데 할수록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열기반에서도 그렇고, 실준반에서도 내가 젤 나이가 많다. 컴도 제대로 안되고, 눈도 어둡고 젊은이들을 따라 가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밥잘님께서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지도 말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꼭 해야하는 목표를 제시해주었는데 그대로 실행에 옮겨서 꼭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가려 오늘 다시 결심해본다. 조원들보다 늦고 빠르지 않아도 천천히라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대로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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