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광클도전만에
그것도 추가 합격(?)으로 겨우 수강하게 된 실전반.
걱정반 기대반으로 수강하게된
1강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더 현실적이고,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강의 그 자체였습니다.
[WHY 하기 - 임보쓰기]
그동안 임장지에 가서, 새벽에 일어나고 물집잡히게 걸어다니고,
했던 그시간들은 제 개인적으로 그냥 땅밟기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우와 좋다. 여기 좋다 여기 안좋다 이러면서 감탄만 했으니까요. 제 발꾸락만 고생했던 거죠.
자모님을 통해 모든 과정에서 내가 이 임장지의 가치와 선호도를 제대로 뿌셔보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갖고, 투자로 직결될 수 있는 의미있는 생각으로 모든 과정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임보 한장을 쓸때도, 단순히 복붙과 쏟아지는 데이터를 보고 감탄하는 짓은 그만하고,
왜 이 장표를 쓰는거지? 또 이 장표는 수요와 가치에 어떤 의미를 가지지?
투자에 직결되는 WHY를 가진,
또, 거기에 대해 내가 내린 답변을 담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자모님 강의속에는 제가 그동안 가졌던 궁금증들,
입지 분석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나 의미없는 반복 행위속에서,
또 수많은 임보 장표와 쏟아지는 데이터 속에 알맹이는 얻지못하고 허우적대던 저에게
정말 명쾌한 답변을 주신 강의였습니다.
이제 주셨으니, 그걸 반복해보고 성장해나아가는것은 제 몫이겠지요.?
[WHY 하지말기 - 마인드셋]
10억이 아닌 30억을 목표로 하는 어나더 레벨 투자자가 되기위한 노력. 강의 처음과 중간 중간 그리고 끝에 힘을 끌어올려주신 자모님의 조언에는
처음으로 조원들과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케쥴속에 임장을 하고, 올뺌도 해보며 아.. 열심히 한다는게 이런거구나.. 깨닫고 있는 1주차 저의 상황과 맞물려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들 하면 진짜 성공하겠구나, 부자가 되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더이상 될까? 내가 왜 이짓을 해야하지? 과연? 이런 의문을 갖는게 아니라 내가 하는 이 과정들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찐 투자자로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저도 오프라인 강의장처럼 외쳐봅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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