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부자가 되고 싶은 사사부터 입니다.
조금씩 변화하는 월부에 응원을 보내드리면서 그 변화의 시점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홈페이지에 과제를 올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새로운 시스템에 얼른 적응해볼게요^^
<서울 투자..과연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서울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늘 했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나갈수록 자꾸 6~7년 전에 시작했으면..좋았을걸..하는 마음 때문에 괴로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서울에 3억대의 집을 매수할 수 있었던...혹은 아주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었던 그 황금같은 시기 말이지요.^^
(아마 다시는 그 가격으로 오지 않겠지요? ㅎ)
현재는 5억대 집이면 '와~진짜 그 가격의 아파트가 있다고???' 하는 정도이니 시세를 파악할수록 현실의 벽은 너무 높다는 느낌이 듭니다.
괜찮습니다!
그 덕에 부지런히 저축만 해서는 노후를 절대 행복하게 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절절히 깨달았으니까요!
그럼 이제,
행복한 노후를 위해 뭐라도 해봐야죠!
<나의 로드맵>
두말할 것 없이 저는 소액투자자로 성장해나가야 합니다. ㅎㅎㅎ
열심히 발품 팔고 물건 찾고 뒤지고 그야말로 발로 뛰는 투자자가 될 겁니다.
현재는 지방에만 임장을 다니고 있었는데요.
양파링님의 말씀처럼 한달은 지방, 한달은 서울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임장을 해야겠습니다.
결국엔 서울 상급지에 투자하여 장기보유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서울도 잘 알아둬야 할 것 같아요.
늘 결론은 하나로 통합니다.
독,강,임,투~
부지런히 해나가겠습니다!
<서울의 25개구>
부동산 공부는 참 재미가 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서울에 25개구가 있는지는 부동산 공부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ㅎ
자취를 하면서 1급지에서 5급지까지 다양하게 살아본 것 같은데요..
너무 신기한 건 제가 완전 별로라고 생각한 동네가 바로 1급지라는 사실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어서 빨리 투자자 마인드로 새롭게 셋팅을 해야할 것 같아요. ;;;
각 구별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딱 한군데 임보를 작성했는데 그 구가 나왔을 때 양파링님이 말씀해주신 것과 제가 느낀 것이 다르지 않아서 강의 들으면서 미소 지었던 순간도 있었네요.^^
25개구를 당장 다 파헤칠 순 없겠지만
각 급지별로 1~2개, 3개까지는 임보를 내년까지 꼭 완성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투자사례에서 인사이트를 얻다>
이번에 제가 가장 크게 도움 받았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양파링님께서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셨어요^^
그동안 임장하면서 좋은 곳의 기준을 너무 1차원 적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아이들이 뛰어놀고, 가족 단위 사람들이 많이 사는, 깔끔한 대단지~
물론 이런 곳이 좋겠지요.
중요한 건!!
누가 봐도 좋은 곳은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보가 하나 완성되어도 제가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었어요.
절대가 자체가 높거나 전세가율이 아직 받쳐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투자 접근이 가능한 곳은 제 기준에는 그저 "저가치" 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각을 달리하면
그 동네의 장점을 파악하고 어떤 수요가 있을지 생각한 다음 그것에 부합하는 단지를 찾는다면
꼭 누가 봐도 좋은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투자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기회는 보고자 하는 사람한테만 보인다."
- 양파링님
부지런히 더 찾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요즘 살짝 지쳐가고 있는 듯 했는데 다시 정신이 번쩍 났어요.
'나에겐 다른 대안이 없다!'
꼭 해내라는 양파링님의 말씀이 귓가에 울리네요~
좋은 강의 들려주신 양파링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꼭 해낼게요~~!!
감사합니다.^^
BM
임장하는 구의 특징에 대해 좀 더 파악하기(임보에 넣기)
임장지역 스케쥴 다시 짜기(지방+서울)
시스템투자를 위한 계획 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