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6기 20조 도니이래입니다.
1강의 설레임을 뒤로 한 채 엄청난 속도로 일주일을 보내고
뚜둥 벌써 2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1강은 자본주의를 알게 해주는 '숲'적인 이야기였다면
2강은 조금 더 딥한 이야기. 투자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라. 이것이 투자의 전부이다."
작년 열기 강의를 들을 때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때는 '뭐 당연한 이야기 아니야?'라 생각하며
별로 와 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년 넘게 앞마당을 만들면서 시장이 변하는 것을 직접 지켜본 현재의 도니는
... '맞아. 지금이다 지금이 싸다, 지금이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사야 되는 싼 시기다.
이거구나... 이런 걸 말씀하셨구나!!' 를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칙과 기준은 다르다"
부동산 투자의 가장 기본 원칙인 저환수원리를 설명해주시면서
원칙과 기준은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칙은 변화지 않는 것 (저환수원리)
기준은 상황에 따라 변화는 것 (시장에 따른 투자기준 같은?)
며칠 전 월부 유튜브에서 보기님이 말씀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최근 시장이 바뀌면서 '월부 기준이 바꼈다. 투자기준이 바꼈네? 이제 작은 갭이 없으니 그냥 사라고 그러네?
혼란스럽다. 나도 갭 작은거 사서 수익률 1000%로 하고 싶은데... 더 기다렸다 붙으면 사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가 많았고, 저도 솔직히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너바나님과 보기님께서 원칙과 기준은 다르다는 말씀에
두 가지를 분리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원칙을 지키며 그때의 상황에 맞는 기준에 따라 투자를 하겠습니다.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저환수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꼭 지켜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 시장에 오래 남아 성과를 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된다고 생각하고 어디에도 흔들리지 말고 해나가다 보면 된다."
표정이 밝고 잘 웃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잘 됩니다.
낙천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은 성공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행동하다 보면 잘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된다 생각하고
의심 없이 꾸준히 하다 보니
앞마당이 어느새 늘어나 있었고,
실력이 늘었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된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는 잘 될 수밖에 없다. 생각하고 재밌게
꾸준히 해내어 나가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아직 투자를 하지 않았고, 성과는 없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계속 해가고, 투자하고 성과 내다보면
내가 생각한 대로 될 것 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 하지만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에 엄청난 노력을 더해!! 실천하고! 꼭 성과를 이루겠습니다.
공부만 하지 말고 제발 투자해라!! 지금이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