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남 시세 따다가 졸려서 후기 쓰러 온 오복이엄마입니다~
우유 데워서 믹스커피 타보셨나요..
이 시간 추천메뉴입니다. ㅎ
어젯밤 2주차 밥잘님 강의를 완강하고 우리 조원분들이 모였습니다~~
숙고하신 시간들이 느껴졌고 배울 부분도 많았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강의에서 꽂힌(?) 부분들이 모두 달라서 놀랐는데
말씀 들으면서 복습도 하고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확장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각 파트별 종합 및 정리하는 페이지가 가장 중요하게 와닿았고
마지막 임장지 원페이지 정리도 교안대로 꼭 해보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분위기 임장 후 생활권 순위
일등과 꼴등은 만장일치였고요~ 가운데 순위들은 조금씩 달랐는데
모두 중요한 입지요소들이었고
어느 부분에 가중치를 두느냐에 따라 조금 나뉘었습니다.
순위가 맞냐 틀리냐보다는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들으면서 아~이런 수요도 있겠구나, 저런 수요도 있겠구나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선호에 갇히지 말고, 다수의 선호도를 파악해야한다
또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지역으로 이사 가고 싶은가?
교통과 학군이라는 요소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다들 말씀해주셨고
균질성 있는 환경도 너무 좋아 실거주도 투자도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는 갈 수 없는 이유는 배부분 직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촌에서는 출퇴근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셔서요.
그렇다면, 직장과 교통이 일차적 고려 대상이고
그게 가능한 지역내에서 환경이든, 학군이든 추가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맞겠다고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촌 주변지역에서는 굉장히 가고 싶어하는 지역이라고
주변지역 앞마당 갖고 계신 조원분들께서 말씀해주셨는데
꼭 투자하고 싶네요 ^^
이제 시세지도 그리고~
2주차 임장도 파이팅입니다!!
댓글
메뉴 추천에 정리까지!!ㅎㅎ 고생 많으셨씁니다 오복님! 단임에서도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