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35조 그리고날다]

실준반 2강 강의 후기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쉬운 제목에 낚였다.

세상에나! 이렇게 꼼꼼히 보고서를 쓰고, 임장을 하고, 매물을 고르고,.. 이 일을 5년, 10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부자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노력하고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루게 해 줘야 할 단어가 “부자” 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들은 강의일 것이다.

나도 같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먼저 뇌의 과부하.

뇌가 과부하 걸렸다. 너무 어렵고 생소한 내용에 자꾸 버퍼링이 걸리고, 졸음이 오고, 괜히 머리 아프고, 듣기 전부터 부담스럽고 그렇다.

다음으론 아픈 몸둥아리. 분임 후 열 39도 찍었다. 수액도 맞고 몸이 제대로 멈췄다.

다행인 것은 재미있다.

어렵지만 재미있고,

막막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뭉클하다.

재미있는 이유는, 먼저 이 길을 저 멀리까지 간 선배튜터들이 있어서 인 것 같다.

어려워도 안 보이는 것 같아도, 나침반처럼 방향을 알려주니까

잘 헤쳐나가보자

2강 완강한 나 축하해 !

“이것은 돈 버는 공부가 아닙니다. 돈 버는 일 입니다.” 머리만 굴려서 되는 건 없다. 결국 돈을 벌어야 하는 일이다!

3강 갈 때까지 적용할 것!

다른 관심은 우선 꺼두고 부동산 관심에 집중하기! 부족해도 과제 완성하기! 남들만큼 못해도 대충이라도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