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1기 98조 탁월한시선]

Ⅰ. 강의를 듣기 전

강의를 듣기 전에 열중, 열기를 들으면서 조원들에게

앞마당이나 임장, 특히, 임장보고서에 대해서 많이 들었지만

이 임보가 무엇이고? 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지 못했다

임장을 가는 것도 힘든데 임보는 쓰기가 더욱 힘들고

특히, 파워포인트로 하는건데 임장갈 때 몇 수십장을

쓴다고 하는데 이게 과연 필요한 것인지?

뭐 다른 편하고 빠른 방법은 없는지?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쓰면

가치있는 부동산을 알게 되고, 그것을 싸게 살 수 있는 능력이

갑자기 생기는 건지? 이 역시 알 수 없었고 꼭 알고 싶었다.

몇가지 의문을 가지고 이런 의문들이 풀려가기를

바라며 강의를 들었다.

Ⅱ. 강의를 듣고 느낀 점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우선 마음이 평온함을 느꼈다.

강의에 톤이 차분하고, 가감없이 본인이 경험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우선 임보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일목 요연하게 설명하신 것 같다.

감이나 어디서 주워 듣고서 한 투자와 가치를 분석하고

투자를 한 것의 차이는 감당할 수 없는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임보는 처음에는 쓰기 힘들지만 차츰 능력이 생기고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더 중요하다는 것

임보를 써서 가치를 파악하는 방법외에 더 좋고 편한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또한 임장과 임보를 통해서 앞마당을 계속해서 늘려가는

것만이 비교를 통해서 가치와 가격을 판단해서

내가 살 수 있는 제일 좋은 것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러한 능력은 결국 얼마나 많은 앞마당을

가지고 있고, 내 투자능력을 얼만큼 키워 나가느냐에

따라 달렸다는것을 느끼고 배웠다.

Ⅲ. 적용할 점

1. 남과 비교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임장보고서를 써야겠다

2. 임장보고서를 쓸 때 형식보다는 내용에 더욱 신경을 써서 써야겠다.

3. 임장보고서에 객관적인 내용은 물론 내 생각을 좀 더 넣어야 겠다

4. 임장보고서를 좀더 빠르고 어려움없이 쓰는 수준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5. 매월 1개의 임보, 1년 6개이상의 앞마당을 만들어야 겠다

6. 매년 1채의 투자를 반드시 한다.

마지막 밥잘님의

본인도 막막하고 서툴렀고

또 이 끝에 아무것도 없을까, 두려운 날도 있었음을

하지만 매일, 매월 자신과 약속한 일들을 쌓아가니

그 길에 불빛이 보였다는 고백을 하셨고,

서투르고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된다는 것을 믿으세요 라는

말씀이 너무도 마음에 와 닿는다.

잘하라는 잘된다는 그러한 막연한 말들보다

막막할때의 그런 한줄의 위로의 말이

훨씬 더 지금 우리에게 희망이 되는 것 같다.

밥잘님과의 만남이 내 인생에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