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1기 98조 탁월한시선]

월부에 오기 전에 혼자 나름대로

부동산 공부를 했었고,

방송에서 괜찮다고 하는 아파트가 있으면

휴일에 꼭 가보기도 했다.

 

내가 했던 임장은 지하철을 타고 가서

역을 중심으로 주변의 아파트를

보는 방법을 텍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이건 임장이 아니었다.

그냥 동네 구경하고, 지역을 한번 가본 것이 었다.

 

Ⅰ. 내가 그동안 했던 임장의 문제점

1. 임장을 가기전에 전혀 준비를 하지 않고

갔었던 것 같다.

가는 곳이 어떤 곳인가를 사전에 공부하고,

무엇을 볼 것인가를 준비하고 갔어야 했는데

전혀 그렇지 못했다.

 

2. 임장을 다녀온 후 결과를 작성하지

않았다. 그러니 몇일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고,

무엇을 보았는지 기억에서 점점 희미해져 갔다.

 

3. 결국은 임장이라는 것은 투자로 연결이 되기위해

월부에서 말하는 가치있는 것을 싼 가격에 사야하고,

그럴려면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데

 

나에게는 그런 과정이 없었다.

매수로 이어지지 않는

목표나 성과가 없는 임장이었던 것이다.

 

 

Ⅱ. 느끼고 깨달은 점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1. 임장을 가긴 전에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임장 루트를 서툴지만 직접 그려보는 것에 중요성을 알고

조원들 뒤를 따라 가는게 아니라 최소 상권 등 무엇을 보아야 할지

미리 생각해야 한다는 것

 

2. 임장을 갔을때는 최소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등의 기준을

가지고 봐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3.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알고 임장을 다녀온 후에는

임장보고서를 반드시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4. 그리고 이러한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쓰는 과정을 통해

투자와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부동산을 공부로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Ⅲ. 적용할 점

1. 반드시 내가 임장 루트를 꼭 그려봐야 겠다

 

2. 임장전 사전에 이 정도는 최소한 봐야할 목록을

머리에 넣고 가야 겠다.

 

3. 임장보고서를 어려움없이 쓰는 수준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4. 앞마당을 적어도 1~2개월에 한 개는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야 겠다

 

5. 이제 앞으로 전문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시간과 습관을

생활해 나가야 겠다.

 

 

자모님의 마지막 강의에 스스로 경험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반드시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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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뿔테user-level-chip
24. 01. 11. 16:31

탁월한시선님 적용할점 너무 좋네요 !!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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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윰user-level-chip
24. 01. 11. 17:25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

명랑영아user-level-chip
24. 01. 12. 16:46

탁월한시선님 그 동안 혼자서 공부하시며 직접 가보시는 행동력에 이제 공부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도 습득하고 보신다면 누구보다 팍팍 성장하실듯해요. 분임 때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