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19기 소고기쟈부쟈브 사무그려면 부동산10채는 사야겠조 어웨이크] 2강 : 시세트래킹의 대부를 만나다

24.01.18

안녕하세요

깨어있는 투자자 어웨이크입니다.


시세트래킹의 아버지, 게리롱 튜터님의

지방투자반 2강 강의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시세트래킹을 게리롱 튜터님 자료로

처음에 시작헀던 터라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게리롱 튜터님과 함께한

비교평가 / 1등뽑기 / 시세트레킹까지

한번에 복기해보겠습니다.


단지순위의 진짜 뜻

우리가 매번 매기는 단지순위의

참뜻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평가, 비교평가의 기본은

가치와 가격을 알아야 하는데

매겨보는 순위는

즉 그 가치와 직결 되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눈에 보이지만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직접 발로 뛰면서 만들어 가야하고요 .




그래프 붙이기의 오류

단지 비교시 가장 많이 하는 오류에 대해 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별 대장단지 여러개를 붙여서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교는 흐름이 같은 지역 내 단지끼리 비교하는것이고,

이상 지난 단지로만 해야한 다는 점이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어떤 단지든 붙여봤던 제 과거가 떠오르네요.



도시체급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도시의 체급, 즉 인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요,

분명 A지역이 더 체급이 센데,

B지역보다 가격이 떨어질때가 많았습니다.

거기에는 도시 위상을 결정하는 프리미엄들이 있고

그 요소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지역의 단지들은 왜 작은 도시임에도

그가격일 수 밖에 없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찐 전고점인가요?

특히 전고점에 대한 말씀이 시원했습니다.

우리는 그래프를 붙이고 -> 전고가 높네.

이게 좋은거야 라고 단순히 결론을 내릴떄가 많은데요


전고점이 진정한 의미의 전고점인지,

보편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가격인지 살펴보아야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8% 세금으로

접근해야하는 투자방법도 기억에 남습니다.

더 나쁜 단지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선택을 달리야함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내 사고가 얕았던 이유

최근에 나는 투자에 대한

깊은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생각,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시세트래킹과 원페이지를 열심히 하면 된다는 답을 찾았습니다.


각종 시세트레킹의 대부답게

작성자가 알려주는 꿀팁도 너무 좋았는데요,

한달에 한번 하는 시세트레킹을 넘어

단지임장에도 꼭 적용해가봐야함을 느낍니다.



돌다리를 같이 재밌게 건넙시다

만나 뵈었던 한 튜터님께서

투자자의 삶은 사막같고 외롭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의미를 알 것같았습니다.


매달 하나씩 앞마당을 쌓아가면서 

그게 5년이고 10년이고 

될때까지 끝나지 않는 돌다리를 건너가는 것이구나. 하고요 .


지루하고 지난할지 모르는 이 과정이지만,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 끝 말씀처럼 맛있는거 먹고 

임장할때 재밌게 또 제대로 해나간다면

과정또한 즐거울 수 있단 확신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저는 이번주도 쟈부쟈브조와

재밌게 임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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