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롱 튜터님의 비교평가와 1등뽑기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여러분은 이렇게 하고 계세요"
라고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알려주시는데
다~~~ 저더라구요 ^^;;;;;;;
다행인 점은 그전에 수강했을때는 그 잘못된 방법조차
해본적이 없어 그저 어렵기만 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저의 잘못된 점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방향성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이해도 쉽고 열정도 불타올랐습니다!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섞어놓기"
제가 1등 뽑기를 할 때 혼동스러웠던 부분이
여기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
저평가된 단지를 뽑고
투자금, 수익률, 리스크 감당여부를 판단해
1등을 뽑으면 되는 일인데
과정이 순탄한 앞마당에서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다가
조금 헷갈리는 매물을 만나면?!?
뒤죽박죽이 되기 일쑤였습니다.
이 과정의 틀이 머릿속에 정확히 박혀있지 않아서였단걸
강의를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BM
비교평가와 1등뽑기의 과정 구분하고 순서지키기
어려워했던 점 중에 또 하나는
가치순서대로 가격이 매겨진 지역의
저평가를 찾는 부분이었습니다.
어떻게 이거 어려워하는 걸 또 정확히 아시고 ㅎㅎ
" 여러분 이렇게 하고 계시죠?
좋은 건 비싸고, 덜 좋은 건 싸네.
B가 투자금 제일 적게 드니까 그냥 B단지 1등 뽑을까?"
(어유 튜터님 제 속에 들어갔다 나오셨....)
이 경우 어떤게 가치 대비 "더 싼 상태"인지를
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이걸 알기 위해선
그래프 파악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치는 단기적으로는 왜곡이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제 가격을 찾아간다!
그래프를 붙여볼 때는 마구 붙이는 게 아니라
조심해야 될 부분을 알려주셨어요
(멤님 .....ㅎㅎㅎㅎㅎㅎ)
사실 저도 강의 듣기 바로 전 임장지에서도 했던 실수ㅎㅎ
제대로 붙여보고 의미있는 정보를 얻어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현장에서 가치 파악이 제대로 안됐다면 그래프 비교는 더 헷갈리게 만든다! 주의!
BM
가치순으로 가격이 매겨진 곳은
과거 매매가 흐름과 현재 가격을 비교해보기!
BM
그래프 비교의 세가지 실수 하지 말 것!
"신축24평vs구축32평"
"광역시 vs 중소도시"
이런 걸 항상 질문하게 되는데
답을 찾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예시와 함께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공식이 있는게 아니고,
그 지역에서 20평대가 가지는 특기,
생활권 선호도를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며 알아내야 했습니다.
또 도시의 체급을 잘 기억하고
구매력과 그것을 폭발시키는 압도적 생활권인지
이런 것들을 파악하는 것이 임장지에서 해야할
것들이란 걸 배웠습니다.
BM
기본을 알고+현장에서 가치에 대한 답을 찾기
1등뽑기를 할 때
"내가 뽑은 1등과 남이 뽑은 1등이 다르면 어떡하지?"
이런 두려움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알려주셨어요
(튜터님도 내가 뽑은 1등 놀리면 어떡하지 하며 확신이 없던
시기가 있으셨다! ㅎㅎㅎㅎㅎ)
1등은 다를 수 밖에 없고
나에게 맞는 1등을 선택하는 의사결정 기준을 잘 알고
실행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BM
1등뽑기의 의사결정 기준 세가지 기록하고 체크하기!
저도 게리롱님의 가로세로 엑셀을 가지고 시세 트래킹을 해왓었는데요
그것을 더 잘 활용하는 방법과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것을 배웠어도,
실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1년뒤는 다르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몇달 전 이 내용을 배웠음에도
현장에서 활용하지 않은 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ㅠㅠㅠ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제대로 활용하겠습니다!
BM
시세트래킹 억대별 표 들고 임장가기!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기!
강의를 쭉 따라가보니
게리롱 튜터님께서 어떻게 실력을 쌓으셨는지가
그려지는 그런 강의였어요
더불어 나도 이렇게만 성.실.히 따라가면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좀 더 잘 할 수 있겠구나
기대와 확신을 불어넣어주는 강의였습니다!
필사해 놓은 내용 다시 읽고
복습하고
꼭 적용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다음 강의 수강땐
"다~ 내가 실천하고 있는 내용이구나"
뿌듯함을 느끼고 싶네요^^
"How art you?"
"I'm Good!"
이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꼭 필요한 알찬 강의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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